6월 19일(주일) 하인삶
레위기 16:1~10
속죄일(1)
1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를 속죄제물로 삼고 숫양을 번제물로 삼고
4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속바지를 몸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5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양 한 마리를 가져갈지니라
6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7 또 그 두 염소를 가지고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8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9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10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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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6:1~3
1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를 속죄제물로 삼고 숫양을 번제물로 삼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보혈]
1.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참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다가 죽을 수 있습니다. 아론의 두 아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다가 죽은 일은 선별된 사람이라도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지 않으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더라도 그에 합당한 삶이 없으면 끊어질 수 있습니다(히브리서 6:1~6).
2.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래서 결국 하나님은 선별된 제사장이라도 아무 때나 성소에 들어오지 말라 하십니다. 자신을 살펴 하나님께 합당한지를 보라는 말입니다. 합당한지 살핀 후에 하나님의 용납을 받을 수 있을 때 성소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3. 성소에 들어오려면
합당한 조건은 속죄제와 번제입니다. 회개와 헌신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회개해야 하고, 하나님을 만난 자는 또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용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속죄 없이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회개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히브리서 11:6).’ 회개가 믿음의 증거입니다. 회개하는 자는 믿음을 확증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는 믿음을 확증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믿음의 회개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보혈이 감사합니다. 그 은혜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예수님의 십자가와 보혈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의지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속죄없이는 하나님께 나아갈수없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