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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5~6월호) 표지 웹용

6월 17일(금) 하인삶


레위기 15:19~24

여인이 유출을 하면(1)

 

19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의 몸에 그의 유출이 피이면 이레 동안 불결하니 그를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20 그가 불결할 동안에는 그가 누웠던 자리도 다 부정하며 그가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한즉

21 그의 침상을 만지는 자는 다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2 그가 앉은 자리를 만지는 자도 다 그들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3 그의 침상 위에나 그가 앉은 자리 위에 있는 것을 만지는 모든 자도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4 누구든지 이 여인과 동침하여 그의 불결함에 전염되면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라 그가 눕는 침상은 다 부정하니라


 

This Post Has 22 Comments

  1. 다니엘(다윗과 바울)

    오늘은 찬양으로 묵상했습니다

    1. ruth

      아멘~~♡ 내 맘 만져주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2. eunhee

      아멘!~~♡♡♡주님 품에 꼬옥 안겨서…

  2. YEONWOONG KIM

    1,2,3.
    19.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의 몸에 그의 유출이 피이면 이레 동안 불결하니 그를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피조물의 피]
    어떤 여인의 유출이 피이면 불결하니 그를 만지는 자마다 부정하다. 피를 유출한 여인을 알지 못합니다. 알지 못하니 그가 누웠던 자리나 침상이나 앉은 자리나 자리 위에 있는 것 등이 부정하였던 것이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가 공존하는 세상에서 피조물인 우리는 정결할 수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는 마음을 받습니다.
    유출한 여인과 더불어 전염되는 모든 자는 저녁까지, 이레 동안 부정합니다. 저녁은 하루의 끝이자 또 다른 하루의 시작입니다. 죄없는 인간, 죄없는 하루가 없겠구나… 그동안 스스로 죄가 없다고 오늘은 죄를 짓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회개가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보혈을 흘리신 예수님.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 유일하게 죄가 없으신 우리의 창조주를 경배합니다. 기도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24. 누구든지 이 여인과 동침하여 그의 불결함에 전염되면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라 그가 눕는 침상은 다 부정하니라
    [ㅇㅇ때문에를 버리겠습니다]
    피를 유출한 여인이 지나간 자리의 행적, 물건들을 만지는 것은 부정합니다. 더불어 그 여인을 불결하게 생각하고 그 여인 때문에 내가 부정해졌다고.. 비난하고 정죄하고 판단하는 것이 부정함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과 말은 전염됩니다.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잖아… 엄마 때문에, 당신 때문에, 어떤 환경 때문에… ㅇㅇ때문에를 버리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도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간절함 하나로 부르짖는 과정에서 주변의 사람들은 조용히하라고 꾸짖습니다. 주변의 사람들도 바디매오와 같이 예수님을 똑같이 만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바디매오의 간절함이 예수님께 들렸고, 그러나 예수님은 바디매오에게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나에게 오라고 했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맹인 거지였던 바디매오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겉옷을 버리면서 달려가는 모습, 간절함, 소망, 이제 눈을 뜨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보면서 ㅇㅇ때문에로 가득했던 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예수님께 인정받은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었습니다.

    4. 결심과 기도
    주님, 오늘도 이렇게 생명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부정한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알지 못합니다. 어떤 것이 부정한 자리고 부정한 물건이고 알지 못합니다. 알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영적인 감각조차 없었습니다.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했습니다. 의로움과 부정한 것과 정한 것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이심을 찬양합니다. 스스로 판단하였습니다. 주님. 내 생각과 지식으로 판단하는 교만함을 내려놓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보시기에 제 안에 있는 악한 것들을 끊임없이 내려놓게 하여 주세요. 간절함과 소망을 주세요.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를 만져주시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소망과 간절함을 원합니다. 감사하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다니엘(다윗과 바울)

      아멘!

    2. thehanshin

      아멘!

    3. eunhee

      아멘!~~♡

    4. taeyeon

      아멘!!~~

    5. kimyj

      아멘!!

    6. The mighty hand

      아멘!!!

    7. ruth

      아멘~~♡

    8. GOUN

      아멘~

  3. thehanshin

    레위기 15:19~21
    19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의 몸에 그의 유출이 피이면 이레 동안 불결하니 그를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20 그가 불결할 동안에는 그가 누웠던 자리도 다 부정하며 그가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한즉
    21 그의 침상을 만지는 자는 다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돌봄과 배려의 시간]

    1. 어떤 여인이
    ‘어떤 여인이.’ 이렇게 시작하는 말씀이 애련함으로 다가옵니다. 아마도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공동체 안에서 연약한 자일 수밖에 없는 여성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여성은 동등한 인격이면서 한편으로는 돌봄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공동체의 건강을 위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2. 불결할 동안에는
    오늘 말씀, ‘여성의 유출’은 ‘월경’을 말합니다. ‘월경’은 매 월 여인의 몸에서 생명의 씨앗이 떨어져 나가는 시간입니다. 생명의 씨앗이 떨어져 나가는 동안 여성은 몸도, 마음도 힘듭니다. 생명이 분리되는 이 시간은 돌봄을 받아야 합니다. 지켜줘야 합니다. 불결하다는 것은 도덕적, 종교적 의미가 아닙니다. 위생적인 의미입니다. 이 시간은 여성에게는 큰 상실의 시간입니다. 그러니 돌보고 배려해줘야 합니다.

    3. 몸을 씻을 것이요
    월경의 기간은 죄악과 관계가 없으니 제사도 필요 없습니다. 위생적인 청결을 위해서 몸을 씻기만 하면 됩니다. 또한 마음과 영혼의 안정을 위해서 영적인 돌봄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한 여인과 가정과 공동체의 안정과 건강을 위해서 신경쓰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공동체 안에서 연약한 자인 여성을 향한 하나님의 눈길도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사회란 약자를 돌보고 배려하는 사회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 교회가 약자를 돌보고 배려하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와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 ruth

      아멘~~♡

    2. eunhee

      아멘!!~♡

    3. YEONWOONG KIM

      아멘~. 돌볼수 있는 가정을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동반자로 보내주신 여인을 사랑으로 돌보겠습니다. ^^

      1. ruth

        아~~멘~~!!!

    4. kimyj

      아멘!!

    5. The mighty hand

      아멘!!!

    6. 에스더

      아멘~~♡

    7. 다니엘(다윗과 바울)

      아멘

    8. GOU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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