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3일(월) 하인삶
레위기 14:33~47
집에 생기는 곰팡이(1)
3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4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에 너희가 이를 때에 너희 기업의 땅에서 어떤 집에 나병 색점을 발생하게 하거든
35 그 집 주인은 제사장에게 가서 말하여 알리기를 무슨 색점이 집에 생겼다 할 것이요
36 제사장은 그 색점을 살펴보러 가기 전에 그 집안에 있는 모든 것이 부정을 면하게 하기 위하여 그 집을 비우도록 명령한 후에 들어가서 그 집을 볼지니
37 그 색점을 볼 때에 그 집 벽에 푸르거나 붉은 무늬의 색점이 있어 벽보다 우묵하면
38 제사장은 그 집 문으로 나와 그 집을 이레 동안 폐쇄하였다가
39 이레 만에 또 가서 살펴볼 것이요 그 색점이 벽에 퍼졌으면
40 그는 명령하여 색점 있는 돌을 빼내어 성 밖 부정한 곳에 버리게 하고
41 또 집 안 사방을 긁게 하고 그 긁은 흙을 성 밖 부정한 곳에 쏟아버리게 할 것이요
42 그들은 다른 돌로 그 돌을 대신하며 다른 흙으로 집에 바를지니라
43 돌을 빼내며 집을 긁고 고쳐 바른 후에 색점이 집에 재발하면
44 제사장은 또 가서 살펴볼 것이요 그 색점이 만일 집에 퍼졌으면 악성 나병인즉 이는 부정하니
45 그는 그 집을 헐고 돌과 그 재목과 그 집의 모든 흙을 성 밖 부정한 곳으로 내어 갈 것이며
46 그 집을 폐쇄한 날 동안에 들어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47 그 집에서 자는 자는 그의 옷을 빨 것이요 그 집에서 먹는 자도 그의 옷을 빨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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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눈으로 읽기
34절…나병 색점을 발생하게 하거든
발생하게 ‘되거든’이 아닌 ‘하거든’입니다.죄는 내가 짓는 것입니다.어떤 핑계도 소용없습니다.모든것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그러니 그 나를 하나님께 드려야 죄의 근원을 없애버릴수 있습니다.
2.마음으로 읽기
36절…그 집을 비우도록 명령한 후에
죄가 발견 되었습니다.그럼 숨기지 않고 드러내야 죄의 원인을 알고 커짐을 방지 할수 있습니다.나를 드러낸다는 것은 참 쉽지 않습니다.더군다나 나의 죄를 나의 허물을 드러내기란..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드러내야 합니다.
3.영으로 읽기
38절…이레 동안 폐쇄하였다가
42절…다른 돌로 그 돌을 대신하며
하나님은 스스로 이겨낼수 있도록 시간을 주십니다.스스로 회개의 자리에 나와 회개할수 있도록 시간을 주십니다.죄인인 나를 존중해 주시고 아껴주십니다.그리고 공동체의 죄를 내가 대신 회개함도 책임임을 깨닫습니다.진정한 하나됨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4.결심과 기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룩한 나의 성소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열심으로 관리하겠습니다.말씀과 기도와 회개에 부지런하여 늘 정결한 마음밭 만들겠습니다.부족한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사랑하고 감사합니다!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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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4:34~35
34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에 너희가 이를 때에 너희 기업의 땅에서 어떤 집에 나병 색점을 발생하게 하거든
35 그 집 주인은 제사장에게 가서 말하여 알리기를 무슨 색점이 집에 생겼다 할 것이요
[당신의 집을 지키십시오]
1. 어떤 집
성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하신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집입니다. 또한 성도의 영혼도 성소입니다(고전3:16).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소요 성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거하는 가정도 성소요, 집도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거하는 그 어떤 곳도 성소요, 성전입니다.
2. 그 집 주인
집마다 주인이 있습니다. 집주인은 그 집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내 집을 내가 관리해야 합니다. 깨어있어야 합닏가. 관리되지 않은 집은 더러운 쓰레기로 가득차게 됩니다. 오물이 쌓이고, 악취가 나고, 발도 디딜 수 없을 만큼 더럽게 됩니다. 아무도 근접할 수 없는 집이 되고 맙니다. 관계가 무너져 버립니다. 그러므로 집주인은 깨어 기도하여 자신의 영혼을 관리하고 청소하고 지켜야 합니다. 가정도 그렇게 관리하고 청소하고 지켜야 합니다.
3. 알리기를
집주인은 집에 문제가 생기면 제사장에게 알려야 합니다. 영적 지도를 받아서 집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오늘의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영혼의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면 먼저 목회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가정과 집에 문제가 생기면 역시 목회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영적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진단을 받고 처방을 받아 고쳐야 합니다. 집을 깨끗케 해야 합니다. 주여, 우리 영혼의 성소와 가정을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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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4:34,36,40
34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에 너희가 이를 때에 너희 기업의 땅에서 어떤 집에 나병 색점을 발생하게 하거든
36 제사장은 그 색점을 살펴보러 가기 전에 그 집안에 있는 모든 것이 부정을 면하게 하기 위하여 그 집을 비우도록 명령한 후에 들어가서 그 집을 볼지니
40 그는 명령하여 색점 있는 돌을 빼내어 성 밖 부정한 곳에 버리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1.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에 너희가 이를 때에/발생하거든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고 살아가지만, 그로 인해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사는데 왜 문제가 생기고 고난과 시련이 더 심해지나요?’라고 스스로 마음속으로 질문을 던져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문제없이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이 문제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신다는 것으로 깨달았습니다. 곧 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신다는것 으로 묵상 되어 기록하였음을 고백합니다
2.살펴보러 가기 전에 그 집을 비우도록하여
먼저 그 영혼을 살피기 전에 나의 육적인 생각과 사고방식 곧 나의 시선을 다 비우고 그를 바라보라 말씀하시는 것으로 느꼇습니다 먼저 남이 소금처럼 녹는 것을 바라기 전에 내가 먼저 녹아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고백합니다 나의 고인 물같이 더러운 나의 시선을 다 흘려보내 시냇물과 같은 맑고 깨끗한 영적인 흐름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시선으로 성숙해야 함을 느껴봅니다. 그리하여 나의 모든 마음과 뜻을 온전히 주님 앞에 맡겨 깨끗이 나 자신을 비운 다음에 그에게 다가가 그를 살피어 돌보는 자세로 겸손함을 유지하여 그를 도와줘야 한다는 것을 묵상합니다.
3.너는 나를 좇으라
부정한것은 부정한곳에 버리라 하시는 말씀으로 묵상하는 가운데 그러면 나는 부정한 곳에 버려질 삶으로부터 완전한 것인지 를 느낍니다. 나도 저와 같은 삶을 살아왔는데 저렇게 버려지는 삶을 살뻔했던 과거를 보며 마태복음 8장 22절: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저러한 삶에서 놓였을 때 산자로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신 것같습니다. 너는 악한 자를 따르지 말고 이제는 너 자신의 육적인 과거를 비우고 깨끗한 영적인 삶으로 나를 따르라 하시며 말씀 하신것을 느껴봅니다 아직 제가 여전히 보이는 부정한 삶의 모습에 대해 스스로 아직 자라나지 못했다고 라고 생각을 하곤 합니다.한때 과거를 바라보는 나의 삶을 돌아보며 느낀것은 ‘과거를 그리워 하는 동안 오늘도 과거가 되었다’ 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해결하시는 것임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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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읽기
34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 (교회), 집 (한 영혼), 나병 색점 (죄)
색점을 살펴보러 가기 전에 부정을 면하게 하기 위하여 집을 비움
35 그 집 주인은 제사장에게 가서 말하여 알리기를 무슨 색점이 집에 생겼다 할 것이요
44 제사장은 또 가서 살펴볼 것이요, 악성 나병
47 그 집에서 자는 자는 그의 옷을 빨 것이요 그 집에서 먹는 자도 그의 옷을 빨 것이니라
마음으로 읽기
죄는 어떠한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죄는 당시에는 즐거우나 결국 제게 고통을 가져다줍니다.
나의 죄를, 문제를 고백하는 것으로부터 회복은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이 교회 공동체 한 사람에게 문제가 생길 때, 생겼을 때
우리는 그 문제를 가만히 두고볼 수 없습니다. 죄는 누룩과도 같습니다. 부풀며 퍼집니다.
문제를 고백함으로 공동체와 함께 그 문제를 진단하고 함께 기도함으로 집 (한 영혼)을 정결하게 하고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먼저 공동체가 기도함으로 깨어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공동체를 통하여, 어떤 사람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십니다. 그러나 그가 순종하지 않고 그의 마음의 중심이 죄로 가득 차있다면 그 사람이 스스로 일어날 때 까지 우리는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갑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하신 교회 공동체 (가나안)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하고,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은 밖에 내어 던짐을 당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떠나갑니다. 그 집에서 자는 자와 먹는 자가 옷을 빤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지켜 거룩하게 한다는 것 같습니다.
영으로 읽기
하나님은 지속적으로 기회를 주십니다. 끊임 없이 참고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이 계속해서 강퍅하고 더러운 죄악으로 가득 차있다면 하나님은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도와 말씀과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겠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하신 말씀대로 내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이 먼저 되는, 오직 하나님만이 내 삶의 주인 되심을 위하여 깨어있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광교한신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제게 많은 위로와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이 교만하고 강퍅함으로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결과로 제 삶의 모든 것이 망가졌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결코 죄의 문제를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제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더욱 더 채찍질 하시고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러므로 사랑의 하나님 이십니다. 저는 그 하나님을 깨닫기 위해서 깊이 기도하겠습니다. 제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삶을 살았더니 삶이 중노동이 되었습니다.
결심과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는 은혜로 이 순간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았던, 불평했던 지난 시간을 회개합니다.
사는 것보다 죽는게 낫다고 말했던 제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던 지난 삶을 회개합니다. 저는 여전히 죄인입니다. 하나님 저는 주님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제 힘이십니다. 주님은 나의 힘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입니다.
제 안에 있는 교만의 뿌리를 꺾어주세요. 제 발에 힘을 주셔서 제가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의로운 오른 손으로 저를 붙들어 주시며 주의 도를 제게 가르치시고 주의 길을 나로 알게 해주세요. 범사에 감사하며 기도하며 기뻐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저는 연약합니다. 저는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주님의 인도하심 없이는 제게 답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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