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6일(목) 하인삶
레위기 9:12~24
아론이 첫 제사를 드리다(2)
12 아론이 또 번제물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13 그들이 또 번제의 제물 곧 그의 각과 머리를 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14 또 내장과 정강이는 씻어서 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서 불사르니라
15 그가 또 백성의 예물을 드리되 곧 백성을 위한 속죄제의 염소를 가져다가 잡아 전과 같이 죄를 위하여 드리고
16 또 번제물을 드리되 규례대로 드리고
17 또 소제를 드리되 그 중에서 그의 손에 한 움큼을 채워서 아침 번제물에 더하여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18 또 백성을 위하는 화목제물의 수소와 숫양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제단 사방에 뿌리고
19 그들이 또 수소와 숫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것과 콩팥과 간 꺼풀을 아론에게로 가져다가
20 그 기름을 가슴들 위에 놓으매 아론이 그 기름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21 가슴들과 오른쪽 뒷다리를 그가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드니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았더라
22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4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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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4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1.눈으로 읽기
첫번째 제사가 무사히 잘 마쳐 지고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십니다.말씀대로 순종할때 하나님은 응답해 주십니다.
2.마음으로 읽기
모든것이 처음이라 쉽지 않았을 첫번째 모든 제사가 순조롭게 잘 지내졌습니다.해보지 않고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하나님께서 다 알려주셨습니다.의지를 가지고 준행하니 축복이 됩니다.그냥 하라고 하지않고 다 알려주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말씀에 순종만이 내삶의 이정표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3.마음으로 읽기
힘써 행하는 믿음의 삶 살겠습니다.믿음이 없는 이들에게 아론과 같은 중재자의 책임을 주심을 깨닫습니다.처음은 다 쉽지 않습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 동행하심을 믿습니다.
4.결심과 기도
제가 원하는 일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겠습니다.담대히 싸워 이기는 삶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멘~~♡
아멘!
레위기 9:15~16
15 그가 또 백성의 예물을 드리되 곧 백성을 위한 속죄제의 염소를 가져다가 잡아 전과 같이 죄를 위하여 드리고
16 또 번제물을 드리되 규례대로 드리고
[습관이 삶이 되는 신앙]
1. 전과 같이
‘전과 같이’라는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전에 똑같은 일을 했으며, 지금은 이전에 했던대로 한다는 말씀입니다. 바꾸지 않고 그대로 반복하는 습관. 때로는 지겨울 때도 있지만 같은 일을 반복함으로 재생하는 삶. 그것이 예배라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요, 그것이 기도라면 하나님으로 인해 사는 삶이요, 그것이 회개라면 날마다 순결해지는 삶이 될 것입니다.
2. 규례대로
‘전과 같이’ 반복적으로 재생하는 삶은 이제 규례가 되어 하나님의 법칙이 되었습니다. 규례가 된 까닭은 반복적인 재생이 열매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규례가 된 삶은 게으름이 아닌 부지런함이요, 멈추어 있지 않은 진보하는 삶이요, 살아야 할 이유로 충만한 소망의 삶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는 규례대로, 우리의 기도는 규례대로, 우리의 말씀묵상은 규례대로, 그리하여 나날이 진보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3. 1만 시간의 법칙
어떤 일의 경지에 이르려면 1만 시간의 훈련과 반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언젠가 충무김밤을 만드는 분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밥알의 양이 일정하고, 김과 밥이 만나는 위치가 놀라우리만치 일정하였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훈련과 반복이 있었을까 싶었습니다. 하나님과 만나는 삶, 순종의 삶에도 1만 시간을 사용한다면 우리는 신앙의 달인이 될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는데 1만 시간, 기도에 힘쓰는데 1만 시간, 회개함으로 나아가는데 1만 시간. 순종하는데 1만 시간. 오늘도 그 1만 시간의 첫 1시간을 이 새벽에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