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3일(월) 하인삶
레위기 8:22~29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제사장 위임식(3)
22 또 다른 숫양 곧 위임식의 숫양을 드릴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23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와 그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고
24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모세가 그 오른쪽 귓부리와 그들의 손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들의 발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그 피를 바르고 또 모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25 그가 또 그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과 오른쪽 뒷다리를 떼어내고
26 여호와 앞 무교병 광주리에서 무교병 한 개와 기름 섞은 떡 한 개와 전병 한 개를 가져다가 그 기름 위에와 오른쪽 뒷다리 위에 놓아
27 그 전부를 아론의 손과 그의 아들들의 손에 두어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게 하고
28 모세가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가져다가 제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위임식 제사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29 이에 모세가 그 가슴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았으니 이는 위임식에서 잡은 숫양 중 모세의 몫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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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8:23,29
23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와 그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고
29 이에 모세가 그 가슴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았으니 이는 위임식에서 잡은 숫양 중 모세의 몫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순종하는 자와 순종해야 할 자]
1. 모세가 잡고
제사장의 직임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위임식을 해야 하고, 위임식을 위해 숫양이 준비되었습니다. 위임식의 집전은 모세가 합니다. 숫양을 직접 잡습니다. 위임 받는 자들이 안수하자, 죽이고, 피를 받고, 가죽을 벗기고 살과 기름을 분리해내는 모든 일을 모세는 직접 합니다. 어느 것 하나 가벼이 하지 않고 집중하여 했을 것입니다. 몸과 마음과 영혼을 바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세의 모습이 거룩해 보입니다.
2. 아론의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까닭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할 자를 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믿음을 낳듯 순종이 순종을 낳습니다. 모세가 그랬듯 아론도 믿음과 순종으로만 살아가야 합니다. 믿음과 순종이 존재의 이유가 되는 것이지요. 피를 나눈 형제를 넘어서 이제는 말씀의 동역자요 영혼의 동반자가 되는 순간이 참으로 거룩해 보입니다.
3. 몫이라
감사합니다. 모세의 몫을 따로 준비해두셨습니다. 여호와 이레, 하나님의 준비를 맞닥뜨리는 순간은 언제가 가슴 떨리는 감동의 순간입니다. 감동의 순간이 감사의 순간입니다. 언제나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전적으로 신뢰하여 순종하는 모든 인생에 대하여 책임질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이 아침, 언제나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로 인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사랑합니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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