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0일(수) 하인삶
출애굽기 32:30~35
금 송아지(5)
30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31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
34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35 여호와께서 백성을 치시니 이는 그들이 아론이 만든 바 그 송아지를 만들었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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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 30절.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 자신의 비통함과 찢어지는 마음은 뒤로한채, 백성들을 중보하기 위해, 처절한 징계의 다음 날 곧바로 여호와께 올라가는 모세~~정말 하나님이 신뢰할만한 사람 중의 사람입니다. 비난과 절망에 빠지지 않고, 속죄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찾아 가는 것만이 이 패역한 백성을 살리는 길이라 믿는 믿음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31절.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32절.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중보 기도자가 된 모세는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슬프도소이다~’로 시작되는 모세의 기도는 하나님의 아픔을 통감하며, 큰 죄를 범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사해 주실 것을…그리 아니 하신다면, 자신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달라는 간구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사랑하는 지체들과 믿지 않는 이웃들을 위한 나의 중보 기도가 모세처럼 나 자신을 내어 놓으며,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3. 영으로 읽기
’33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
34절.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 모세의 기도는 선하신 응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한 과거의 일에 더이상 매이지 않으시며, 약속하신 앞으로의 일에 대한 계획을 진행하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한번 더 경고하십니다. ‘앞으로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 책에서 그를 지워버린다’고…..하나님께는 ‘앞으로’ 가 중요합니다. ‘진정으로 회개하면 용서하시고, 범죄하면 그 누구라 하더라도 용서치 않으시겠다’ 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4. 기도
” 주님~~이미 용서해 주신, 지나간 죄로 인한 죄책감에 발목 잡히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1.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지도자로써 최선을 다합니다.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여호와께로 나아갑니다.책임을 다합니다.
2.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내죄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철저한 회개가 아니면 절대 덮을 수 없습니다.씻어주시고 용서 하실수 있도록 회개하고 또 회개해야 합니다.
3.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헌신이 이런것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이런 마음과 책임감으로 영적 공동체를 이루어 간다면 쓰러질 일이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결국엔 내가 먼저고 내가족이 먼저고 내이익이 우선일수 밖에 없는 연약함을 고백합니다.진심을 다해 정말 모든 진심을 다해 중보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4.회개를 내죄의 안식처로 삼지 않게 하시고 연약함을 만져주시고 내쳐 주시옵소서.영적 책임감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중보기도에 진심을 담을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살아감을 고백하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멘!
아멘~~♡
아멘
1. 마음으로 읽기
…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사하여 주실까 하여 다시 산으로 올라갑니다.
백성들을 이끄는 지도자로써 백성들을 위해 중보하기 위함입니다.
2. 마음으로 읽기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하나님의 징계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론이 금송아지를 만들 당시 시내산에 있던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 전부를 다 쓸어버리고 모세로 하여금 새 민족을 일으키리라고 하시며 진노 하셨었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기도로 이스라엘 민족 전부를 멸하시겠다는 뜻은 돌이키셨지만 우상을 부어 만들고 섬기는 가증한 죄악에 대한 부분적인 징계는 아직 유효합니다.
3. 영으로 읽기, 4. 결심과 기도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망의 길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생명의 길로 옮겨진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달려 가지만 죄에서 자유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되새기게됩니다.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내게 임하지 않기를 정신 바짝 차려야 겠습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서서 나의 허물은 없는지, 죄의 모양은 없는지, 샅샅히 살펴봐야겠습니다.
주님~
말씀 앞에 정결케 되고자 하는 마음 받아주시고 정결한 삶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32:31~32, 34
31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34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기도는 행동입니다]
1. 슬프도소이다
동족들을 구원하기 위해 범죄한 자들을 처단한 모세는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그 슬픔은 동족의 죽음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동족의 범죄함에 대한 슬픔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이 슬픔을 토로합니다. 호소합니다. 부르짖습니다. 동족에 대한 동정의 슬픔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성결하지 못한 슬픔입니다. 하나님의 근심을 자신의 근심으로 받아들인 슬픔입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된 슬픔입니다.
2. 지워 버려 주옵소서
모세는 죄의 고백에 이어 결단을 올려드립니다. 이 백성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그리아니하시려면 나도 죽여주옵소서. 죄의 고백에 멈추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내놓았습니다. 결단하고 행동으로까지 나아갔습니다. 기도는 호소에 멈추지 않습니다. 기도는 결단입니다. 기도는 행동입니다. 행동 없는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3. 네 앞서 가리라
모세의 처절한 기도에 하나님께서 반응하십니다. 토로하고 호소하여 결단에 이르러 행동으로까지 나아가는 모세의 헌신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그리고 모세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겠다고 응답하십니다. 모세의 헌신에 대한 열매를 주신 것입니다.
회개 없는 기도는 응답이 없습니다. 회개 없는 말씀은 삶의 열매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회개는 책임입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 해야 하고,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목사로 교인들의 죄를 대신하고, 목숨을 걸고 기도하겠습니다. 아니면 내 생명을 내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내 결단을 하나님 앞에 행동함으로 나아갑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