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7일(월) 하인삶
출애굽기 26:26~37
성막(3)
26 너는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지니 성막 이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27 성막 저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성막 뒤 곧 서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이며
28 널판 가운데에 있는 중간 띠는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고
29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들의 띠를 꿸 금 고리를 만들고 그 띠를 금으로 싸라
30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31 너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짜서 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아서
32 금 갈고리를 네 기둥 위에 늘어뜨리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 받침 위에 둘지며
33 그 휘장을 갈고리 아래에 늘어뜨린 후에 증거궤를 그 휘장 안에 들여놓으라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
34 너는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 위에 속죄소를 두고
35 그 휘장 바깥 북쪽에 상을 놓고 남쪽에 등잔대를 놓아 상과 마주하게 할지며
36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짜서 성막 문을 위하여 휘장을 만들고
37 그 휘장 문을 위하여 기둥 다섯을 조각목으로 만들어 금으로 싸고 그 갈고리도 금으로 만들지며 또 그 기둥을 위하여 받침 다섯 개를 놋으로 부어 만들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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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26절. 너는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지니~~
28절. 널판 가운데에 있는 중간 띠는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고,
29절.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들의 띠를 꿸 금 고리를 만들고 그 띠를 금으로 싸라.’
: ‘널판 가운데 중간 띠’를 만들게 하시는 하나님은 무엇하나 대충이 없으신 분입니다. 성막의 벽면에 해당하는 조각목으로 만드신 널판에, 중간에 띠를 만들게 하심으로, 흘러내림을 방지하여 튼튼하고 견고하게 세우도록 하십니다.
2. 마음으로 읽기
’30절.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 모세는 하나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다양한 성령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모세에게 세우라 하신 성막의 양식을 하나님이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 성령의 은사 (고전12:8~10) 중 ‘지식의 말씀의 은사’가 있습니다. 이 은사는 사람과 사물의 참된 모습을, 임재하시는 성령님의 감동으로 깨달아, 묵시와 환상과 꿈을 통해 보여주시는 은사라 합니다. 광교한신교회에 ’40일 말씀양육’으로 하나님을 만난 성도들 모두 성령님께서 주시는 은사들을 다 받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교회 공동체를 온전히 세우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동역자들이 많아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3. 영으로 읽기
’34절. 너는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 위에 속죄소를 두고’
: 제사장들 중에서도 대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었던 지성소~~지성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증거궤와 그 위에 있는 속죄소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말씀과 회개의 책임을 다하는 기도’밖에 없습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의 영이 임하십니다. 영원한 대제사장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친히 속죄하시고,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친히 임재해 주십니다. 할렐루야~~
4. 기도
“주님~~죄인된 저희들을 만나주시기 위해, 쉼없이 애쓰시며, 내려와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그 애쓰심의 마음으로, 하나님 찾으시는 한 영혼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로 사랑하며, 더욱 힘을 다해 섬길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
회개하고 회개하면 하나님께 나아갈수는 있지만
지극히 높은곳에 계신 하나님과 같을수는 없습니다..
구분할 줄 알아야 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영광인지 알아야 합니다..
순간순간 착각했습니다..이만큼 기도하고 회개했으니..죄인이 아닌것처럼..그순간 만큼은 죄인이 아니라고…회개의 길은 끝이 없는건데 완주라도 한냥 앉아서 쉬고 있습니다..우리를 위하여 구분하신다 말씀하십니다..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미리 준비하시는 하나님..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33 ….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
휘장으로 가리워진 하나님의 임재의 자리가 답답함이 느껴졌습니다.
커튼을 거두면 환한 빛이 들어오듯 휘장을 거두어 시야가 확 트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빛이 들어오는 자리에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노출되면 죽을 수 밖에 없다는것을요.
죄인의 몸으로 겁도 없이 하나님과 대면 하는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인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은 휘장으로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여 주셨습니다.
섬세하고 구체적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소의 자리에서 말씀으로 내 자신을 비춰보고 죄라고 생긴 것들은 씻고 또 씻어 정결한 모양으로 아버지를 대면할 수 있는 지성소의 자리까지 나아가겠습니다.
아멘!
깊은 영혼의 고백
그 진실함에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 30: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 지
니라.
출19:12 백성을 위하여 주위에 경계를 정하고 너
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경계를 침범치 말지
니 ,반드시 죽임을 당 할것이라.
2, 33:그 휘장을 갈고리 아래로 늘어뜨린 후에 증거궤를 그 휘장 안에 들여놓으라.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 하리라.
35:성막문을 위하여 휘장을 만들고..
주위에 경계를 정하고 산에 오르지 못하게…
휘장을 늘어뜨린 후에…
성막문을 위하여 휘장을 만들고…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인것 같습니다.
산에 오르지도 못하고 멀리서 경배 할수밖에 없는
백성과 제사장.
그러나 하나님은(너희를 위하여 ) 성소를 주신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휘장 하나로, 예수님으로, 그의 피로, “나를 만나겠느냐? 아니냐? 산에 오르겠느냐?” 물으시는것 같습니다.
만나주시는지 아니신지는 제게 있습니다.
3.하나님께서는구분된 곳에서 성결하라 하십니다.
4.하나님!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셨음이 곧 우리를 위하심 입니다.
휘장을 내리실 만큼 우리를 보고싶지 않으신 마음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고 싶으신 그사랑 때
문 이십니다.
예수님의 피 흘리심으로 우리를 얼마나 사랑 하시는지 그 사랑 나타내시기 위함이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해드릴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슬퍼하시지 않도록
기도로 하나님께 가까이 있겠으며
말씀 잘 듣고 순종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말씀에 비추어 저를보며 회개에 능한자
되게하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옵소서.
광교 한신교회 하나님 자녀된 우리모두 마음
모두어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박준희 집사님께 그의 가정위에 지극하신
하나님 사랑 나타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30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른대로 성막을 만들라고 다시금 강조하십니다.
“보인 양식대로”는 말씀하신대로 만들라는 것입니다.
2. 마음으로 읽기.
31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아서”
하나하나를 정교하게 만드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룹들까지도 정교하게 수를 놓아야 합니다.
한 사람이 잘 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룹이 다 잘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개개인이 잘 할 수는 있지만, 공동체가 잘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의 행동이 광교한신 공동체에서 가져야 할 마음을 일깨워 주는 의미입니다.
3. 영으로 읽기.
34 “너는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 위에 속죄소를 두고”
지성소에 속죄소를 둡니다. 가장 성스러운 곳에 속죄소를 두는 것입니다.
회개의 마음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가 읽혀집니다.
또한 증거궤위에 속죄소를 둔다고 합니다.
말씀이 위에서, 회개의 밑바탕은 말씀으로 기인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결국은 말씀이 없으면 회개도 없고, 회개가 없으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4. 기도.
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무엇보다도 회개의 마음으로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성소의 증거궤 위의 속죄소를 생각하며, 회개의 마음을 품습니다.
“주님~! 저의 죄가 없다 마시고, 죄를 깨닫고 알아 죄로부터 돌이키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26:30~31, 34
30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31 너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짜서 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아서
34 너는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 위에 속죄소를 두고
[오늘도 순종합니다]
1. 보인 양식대로
말로써 전해지는 서례도를 이해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을 주시면서 성막의 모형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관하여 다 알 수 없습니다. 천국에 관하여도 다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면 그 때는 다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면 그 때는 다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때까지는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믿음이 전부임을 깨닫습니다.
2. 정교하게 수 놓아서
참으로 진실한 은혜는 정직하며 정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어느날 불쑥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자에게 임합니다. 자신의 영혼 위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말씀을 정교하게 수 놓고 기도함으로 나아가 회개하는 영혼이 준비된 자입니다. 정교하게 수를 놓기 위해서는 집중해야 하고 단순해야 합니다. 영혼의 질서가 잡혀있어야 합니다.
3. 증거궤 위에 속죄소
말씀의 두 돌 판을 보관하고 그 위에 속죄의 덮개로 덮습니다. 말씀 위에 속죄함, 말씀 위에 회개함이 있어야 합니다. 지성소는 순수함 중의 순수함의 장소입니다. 다른 이 물질이, 다른 오염된 생각이, 다른 엉뚱한 헌신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와 회개의 헌신만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자의 삶이 이와 같습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와 회개함으로 순종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30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며칠간 어려운 묵상 말씀을 읽어내려가는 가운데
오늘 이 말씀이 “순종할지니라.” 이 말씀으로 가슴에 들어옵니다.
하나님. 하나님 앞에 나가 늘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 주시는 마음 따라 아멘 순종하여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시는 이 마음의 성전 또한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적합하고 부족함이 없는 공간으로 다듬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삶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는 하루 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