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주일) 하인삶
출애굽기 24:1~11
시내 산에서 언약을 세우다
1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여호와께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2 너 모세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
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고
6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7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9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11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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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4:3, 7
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7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말씀을 준행하겠습니다]
1. 모든 말씀과 율례를 전하며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 올리셨습니다. 당신의 말씀을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어떤 말씀이라도 모세는 받아야만 했습니다. 이것은 받고, 저것은 받지 않는 선택권이 모세에게는 없었음을 자각하였습니다. 듣는 것 자체가 모세에게는 순종이요 준행입니다. 듣는 귀가 열리는 것이 축복입니다.
2. 응답하여 이르되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 모세에게 들려진 하나님의 말씀이 백성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도 가감없이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종된 자의 온전한 모습입니다. 백성들이 그 말씀을 듣고 응답하였습니다. 우리가 준행하겠습니다. 우리가 준행하겠습니다. 참으로 장관입니다.
3.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온 백성들이 함께 고백합니다. 웅장한 소리가 하나로 모였습니다. 그 고백과 헌신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습니다. 참으로 찬란한 광채가 공동체를 덮었습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그 공동체에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는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곳에 임합니다. 우리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언제나 하나님을 뵙고 만나고 살아가는 인생이 되길 소망합니다. 거룩한백성 제사장 나라 삼으리라는 그언약 앞에, 내가 준행하리라 다짐해도 무너지고 돌아서기 마련입니다. 이런 부족한 인간을 위해 이땅에 오신 주님을 소망삼아 온전케하시는 주님을 더욱 바라봅니다.
아멘!
아멘~~♡ 믿음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의뢰합니다~~~
아멘
11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우리 광교한신교회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길 항상 기도합니다.
아멘~~♡ 어려운 중에도 가장 소중한 것~자매님이 드리는 깨끗한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