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2일(월) 하인삶
출애굽기 22:1~15
배상에 관한 법
1 사람이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한 마리에 소 다섯 마리로 갚고 양 한 마리에 양 네 마리로 갚을지니라
2 도둑이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를 쳐죽이면 피 흘린 죄가 없으나
3 해 돋은 후에는 피 흘린 죄가 있으리라 도둑은 반드시 배상할 것이나 배상할 것이 없으면 그 몸을 팔아 그 도둑질한 것을 배상할 것이요
4 도둑질한 것이 살아 그의 손에 있으면 소나 나귀나 양을 막론하고 갑절을 배상할지니라
5 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짐승을 먹이다가 자기의 짐승을 놓아 남의 밭에서 먹게 하면 자기 밭의 가장 좋은 것과 자기 포도원의 가장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
6 불이 나서 가시나무에 댕겨 낟가리나 거두지 못한 곡식이나 밭을 태우면 불 놓은 자가 반드시 배상할지니라
7 사람이 돈이나 물품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다가 그 이웃 집에서 도둑을 맞았는데 그 도둑이 잡히면 갑절을 배상할 것이요
8 도둑이 잡히지 아니하면 그 집 주인이 재판장 앞에 가서 자기가 그 이웃의 물품에 손 댄 여부의 조사를 받을 것이며
9 어떤 잃은 물건 즉 소나 나귀나 양이나 의복이나 또는 다른 잃은 물건에 대하여 어떤 사람이 이르기를 이것이 그것이라 하면 양편이 재판장 앞에 나아갈 것이요 재판장이 죄 있다고 하는 자가 그 상대편에게 갑절을 배상할지니라
10 사람이 나귀나 소나 양이나 다른 짐승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다가 죽거나 상하거나 끌려가도 본 사람이 없으면
11 두 사람 사이에 맡은 자가 이웃의 것에 손을 대지 아니하였다고 여호와께 맹세할 것이요 그 임자는 그대로 믿을 것이며 그 사람은 배상하지 아니하려니와
12 만일 자기에게서 도둑 맞았으면 그 임자에게 배상할 것이며
13 만일 찢겼으면 그것을 가져다가 증언할 것이요 그 찢긴 것에 대하여 배상하지 아니할지니라
14 만일 이웃에게 빌려온 것이 그 임자가 함께 있지 아니할 때에 상하거나 죽으면 반드시 배상하려니와
15 그 임자가 그것과 함께 있었으면 배상하지 아니할지니라 만일 세 낸 것이면 세로 족하니라
This Post Has 1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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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눈으로 읽기
..가장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
내것이 소중한 만큼 남의 것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2.마음으로 읽기
도둑이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를 쳐죽이면 피 흘린 죄가 없으나
어쩔수 없다고 말할때가 많습니다.죄가 죄인지 모르고 정당하다고 생각할때가 많습니다..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죄없다 말해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용서의 길을 준비해 두십니다.사랑안에서 보살펴 주십니다.
3.영으로 읽기
나혼자 사는 세상이 아님을 다시한번 생각합니다.내가 속한 곳에서 신뢰와 사랑을 밑바탕으로 살아가야 함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도록 애쓰겠습니다.
4.결심과 기도
아버지의 사랑으로 살아감을 감사드립니다.사랑을 지켜내는 자녀되겠습니다!사랑합니다 주님!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2절. 도둑이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를 쳐죽이면 피 흘린 죄가 없으나
3절. 해 돋은 후에는 피 흘린 죄가 있으리라. 도둑은 반드시 배상할 것이나, 배상할 것이 없으면 그 몸을 팔아 그 도둑질한 것을 배상할 것이요’
: 십계명 중 8계명인 ‘도둑질 하지 말라’ 에 대한 내용을 어겼을 경우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과 배상 규정입니다. 특히 한밤 중에 도둑을 맞닥뜨렸을 경우, 그 일을 당한 주인의 입장에서 스스로의 생명 보호를 위해 정당방위로 도둑을 죽일 수도 있으나, 해 돋은 후에는 도둑을 죽일 수 없습니다. 도둑의 생명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받은 모든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 외에 어느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절. 사람이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한 마리에 소 다섯 마리로 갚고 양 한 마리에 양 네 마리로 갚을지니라.’
: 8계명을 어겨 도둑질 한 자가 그것으로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 하는 경우, 통상적인 갑절 배상이 아닙니다. 소는 그 가치의 다섯배, 양은 그 가치의 네배를 배상해야 합니다. 소와 양을 도둑당한 주인의 안타까운 마음의 무게만큼 배상해야 함을 하나님은 인정하셨습니다.
3. 영으로 읽기
’11절. 두 사람 사이에 맡은 자가 이웃의 것에 손을 대지 아니하였다고, 여호와께 맹세할 것이요 그 임자는 그대로 믿을 것이며, 그 사람은 배상하지 아니하려니와’
: 모든 행위의 결백을 하나님 앞에 맹세할 때, 그대로 믿고 배상하지 않습니다. 사람에 대한 신뢰와, 더 나아가서는 보이지 않지만 살아가신 하나님 앞에서의 맹세입니다. 만약 그것이 거짓일 경우 하나님이 직접 치리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4. 기도
” 주님~~무슨 일을 하든 살아계신 하나님이 보고 계심을 믿고, 정직하고 진실되게 행동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 눈으로 읽기)
3 해 돋은 후에는 피 흘린 죄가 있으리라 도둑은 반드시 배상할 것이나 배상할 것이 없으면 그 몸을 팔아 그 도둑질한 것을 배상할 것이요
왜 해가 돋운 후에는 피 흘린 죄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밝게 다 보이고 도움을 요청할 곳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마음으로 읽기)
2 도둑이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를 쳐죽이면 피 흘린 죄가 없으나
이런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서 생각납니다~ 그 기사 밑에 댓글들도 생각나네요..
도둑을 너무 심하게 때려서 죽은 경우..
이미 나쁜 마음으로 훔칠 작정으로 들어온 도둑의 죄가 큰 것을 하나님의 말씀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무엇이든 나쁜 마음을 먹고 행하면 반드시 죄를 물어야 함을 마음에 새깁니다..
(영으로 읽기)
14 만일 이웃에게 빌려온 것이 그 임자가 함께 있지 아니할 때에 상하거나 죽으면 반드시 배상하려니와
15 그 임자가 그것과 함께 있었으면 배상하지 아니할지니라 만일 세 낸 것이면 세로 족하니라
증인에 대하여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증거, 증인.
이것이 명명백백 한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고 진실이니까요..
하나님의 증거를 받고 살아가는 증인들이 얼마나 진실 속에 사는지를 하루하루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결심과 기도)
하나님. 나쁜 마음으로 남의 것을 탐하지 않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증거를 받고 살아가는 제가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 평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질문에 대한 답
-식별 가능한 상태에서는 생명을 해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아멘~
출애굽기 22:5, 11
5 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짐승을 먹이다가 자기의 짐승을 놓아 남의 밭에서 먹게 하면 자기 밭의 가장 좋은 것과 자기 포도원의 가장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
11 두 사람 사이에 맡은 자가 이웃의 것에 손을 대지 아니하였다고 여호와께 맹세할 것이요 그 임자는 그대로 믿을 것이며 그 사람은 배상하지 아니하려니와
[믿음으로 사는 세상]
1. 자기의 짐승을 놓아
‘자기의 짐승을 놓아’라는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자기’라는 표현에서 이 시대의 모습을 읽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보다는 자기가 더 중요한 세상입니다. 자기 중심의 삶에 몰입하면 타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타인이 보이지 않으면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2. 그대로 믿을 것이며
믿음이 없는 세상에 타인의 말을 믿는다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요.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맹세하면’ 그대로 믿어주는 세상이야말로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이 불려지지 않는 세상이야말로 믿음의 세상이라는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시대의 아픔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죠. 사람에 대한 불신, 교회에 대한 불신, 목사에 대한 불신의 세상입니다. 이 말씀에 대하여 아픔이 먼저 다가오니다. 교회의 교회다움 회복이 세상을 치유하는 길임을 깨닫습니다.
3. 믿음으로 사는 세상
세상이 많이 아픕니다. 고통의 울부짖음이 도처에서 들립니다.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뢰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너무나 강조되기 때문입니다. 배려가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자기보다는 타인을 더욱 아끼는 것이며, 배려는 믿음의 소산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꿈꾸시는 사회, 세상의 모습의 그려집니다. 믿음으로 사는 세상, 자기보다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세상. 광교한신교회를 통하여 교회의 교회다움을 회복하여 주옵소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