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5일(월) 하인삶
출애굽기 19:14~25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산에 이르다(3)
14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을 성결하게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15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준비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하지 말라 하니라
16 셋째 날 아침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17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서 있는데
18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19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20 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22 또 여호와에게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23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산 주위에 경계를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2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경계를 넘어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25 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들에게 알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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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가장 처음 눈에 들어온 말씀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맞이하기 위해 한 일이 무엇이며
앞으로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물론 이 미천한 영혼이 직접 하나님을 맞이하여 눈으로 뵙고 음성을 들을 수 없겠지만…
주님 오실 그 날을 위하여. 해야할 것이 너무 많은데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그것이 죄입니다. 육신으로 죄짓지 않았다고 내가 성결하다 착각하는 것. 그것이 죄입니다….
22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육신 뿐만이 아니겠지요.. 모든 악한 것과 더러운 죄는 감히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그렇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이 믿음은 의심 앞에 흔들립니다. 나의 믿음이 과연 진실인가 거짓인가.
내 믿음은 어느 앞에 있는가..
하나님. 어느 누구도 이 영혼을 붙들 수 없습니다.
이 영혼을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께 향한 이 발걸음을 돌리지만 않게 하여주옵소서. 그렇게 이 영혼의 육신이 지칠지라도 이 마음이 이 영혼이 지치지 않는 한 하나님 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 뜨거운 성령으로 이 영혼을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 이 마음이 하나님 살아계신 성전에 활짝 열리게 하여주옵소서. 하나님 살아계신 그 성전을 의심하지 않게 하시고, 그 성전을 감히 이 부족한 머리로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판단 그것은 오직 주님만이 하시는 것을 깨닫게 해주소서. 하나님.
이 부족한 영혼은 아무것도 회복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영혼을 하나님께서 회복하여 주옵소서….ㅠㅠ
아멘!
온전한 믿음을 지키고자 하는 자매님의 결단을 응원합니다. 기도로 더욱 응원하겠습니다.
아멘!
그 간절함을 기도로 더욱 사랑합니다.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십시오.
회개를 멈추지 마십시오.
성령이 소멸치 않기를 간구하십시오.
그리하여 믿음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삶을 꿈꾸십시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로마서 15:13)
아멘~~♡ 회복케 하실 하나님~자라게 하실 하나님~열매맺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가도합니다~~
1.눈으로 일기(lectio)
출애굽기 19장 20~21 에 기록되어있는 말씀이 새롭게 느껴져 인상 깊었습니다.
무서운 말씀이고 무시무시하죠.. 근데 제가 느끼기엔 그와중에 이스라엘 백성에대한 하나님의 성품이 느껴지는 말씀구절이 보이는듯 합니다. 모세를 시내산꼭대기로 부르시고 내려가서 백성에게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이말씀이 참 깊이 느껴졌습니다. 항상 세심한부분까지 백성을 걱정하시는 곧 저희를 걱정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무섭지만 따뜻한 말씀인거같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라는 말씀이 떠올라 더욱 눈여겨 본 말씀이였습니다.
2.마음으로 읽기(meditatio)
출애굽기 19장 14~15/22절 까지 말씀이 제 마음에 부딪혀 움직이는듯 합니다.
저번 시간 곧 어제말씀주신 그뜻과 이어지는 말씀이죠 14.~백성을 성결하게하니 그들이 자기옷을 빨더라/15~준비하여 셋째날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하지말라/22~ 또여호와에게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몸을 성결히 하게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이말씀은 저번말씀과같이 동일한 말씀뜻으로 풀이됩니다.항상 깨어있고 준비하며 경건한마음으로 성결과 정결캐 함으로 거룩하라 라는 뜻이 담긴 말씀 인거같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저희가 가까이하고싶지만 거룩하지않으면 가까이 갈수없다는걸 명시하는 바입니다.
거룩을 요구가 아닌 명령하시는 말씀같습니다..거룩함과 깨끗함으로 준비하는 저희가 될수있도록 노력해야 아니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삶에 목표입니다.이말씀을 통해 로마서12장 1절에서2절 말씀이 떠오릅니다. 1.~(중간)너희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이말씀중에 이 세대라는 말이 가장 인상깊게 들립니다. 이 세대는 죄를 뜻하는 말씀과 같아보입니다 그런즉 죄를 본받지말고 오직 “새롭게”함으로 변화를받아.. 이말씀또한 인상깊습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오면 백성을 성결하게 하니 그들이 자기옷을 빨더라 ~준비하여 셋째날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하지말라 하니라 이구절과 비슷한 뜻을 가진거같습니다.하나님과에 만남에는 반드시 준비가 필요한거같습니다. 준비되지않은자는 하나님께서 만나주시지 않는다는 어제오늘의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깨닫습니다.깨끗히 정결케 하여 깨어있고 항상 죄짓지않게 기도와 말씀을 붙들고 회개를 함으로 돌이키고 준비하라는 말씀으로 들리는 바입니다..주님 제가 주님을 떠나 애굽에서 죽은 바로왕같이 되지않게하심을 감사드리며 저를 출애굽 시키시는 이스라엘 백성중 한 명으로 택하여주심을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3.영으로 읽기(oratio)
영으로 읽기에선 위에 1~2번 읽기를 통한 저에게 주신 말씀을 요약하고자 합니다.
앞서 주님오늘 말씀주심을 감사드리고 피와살이되는 양식이되는 말씀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얻은 3가지가 있습니다. 거룩하고 정결하며 성결해야한다..
더러워진 저에 영혼을 깨끗히 닦아 다듬어서 주님께 저에 몸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라는 말씀처럼 제가 그런삶이 될수있다면 어찌 그보다 더 아름다운 영광이 있을수 있으련지요..
저는 아직도 부족하며 믿음이약하고 빨지않은 옷과같은 삶입니다.주님주신 양식을 뱉으며
버려온 저로서는 주님께 가까이하기 너무나 먼 위치에 있는듯합니다.
주님 부디 저에 죄를 용서하사 죄를 사하여 주시고 깨끗한 제가 될수있게 붙들고 저를 이끌어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4.결심과 기도
오늘말씀을 통한 결심은..위와같이. 깨달음을 말하는 거같습니다. 말씀을통해 오늘 3가지곧
거룩,정결,성결, 이말씀을 통해 회복대는 저에삶이 되길 소망하는 바입니다.
제가 아직도 부족하고 주님과 멀어져서 가까이가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하셨던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아 하나님께 더욱 한걸음 나아갈수있게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또한 우리나라 교회에 대한 제가 부족하지만 제 중보기도중 하나인.
주님 부족한 저라도 받으셔서 이 세대에 회복을 명하실수있다면 제발 저를 그렇게 사용하여 주세요 감사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16 …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애굽에서 자신들을 인도해 내신 하나님을 한때는 찬양하기도 하고 한때는 원망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임재의 징조가 기쁘기 보다는 공포로 다가 왔을것입니다.
주님이 심판자로 다시 오신다고 하신 그날을 생각해 봅니다. 나팔소리 들리고 주님이 오실 징조가 보일때 저는 어떤 모습으로 주님을 맞을지…
2. 마음으로 일기
21 … 백성을 경고하라, … 많이 죽을까 하노라
22 …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선을 넘지 않도록 백성을 향해 경고하라고 하시고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제사장들에게는 성경할것을 강조하시고 지켜야할 아버지의 법도를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지켜 생명을 보존하라고 하십니다.
3. 영으로 읽기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순종하면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범사에 그를 인정하며 살면 하나님의 임재가 불편하지 않습니다.
4. 결심과 기도
하나님을 제 삶 전 영역에서 온전하게 인정하여 드리지 못하고 한때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한때는 하나님을 원망하며 굴곡 많은 믿음의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이대로는 하나님의 임재를 두려워하며 불편을 느끼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똑같은 모습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결하여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오늘도 제 영혼의 더러워진 옷을 빨기 원합니다.
세상과 구별되어 정결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경계를 구분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죽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시고 살리시기 바라시는 하나님의 본 뜻을 이루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19:22~24
22 또 여호와에게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23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산 주위에 경계를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2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경계를 넘어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성결과 구별 그리고 영혼구원]
1. 성결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에게 성결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성결은 백성들에게도 요구하신 것입니다. 성결은 인생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여기에 그 어느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어떤 고려도 없습니다.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성결하지 않은 자, 성결하지 않은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도, 만날 수도 없다는 이 준엄한 명령이 목사로 살아가는 제게 큰 경고음으로 들립니다.
2. 경계
경계란 구별입니다. 하나님과 인생 사이에 세워진 경계의 구별, 하나님의 자녀와 세상 사이에 세워진 경계의 구별. 이 구별됨이 하나님을 더욱 하나님 되시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됨을 더욱 분명케 합니다. 최소한의 이 요구를 들어줄 생각이 없다면 하나님의 자녀됨을 포기하는 것이 더욱 나을지도 모릅니다.
3. 영혼구원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경계 구별은 백성들을 물리치는 것에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이 구별은 도리어 백성들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경계입니다. 최소한의 이 장치를 통해 백성들의 영혼과 육체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영혼구원을 위한 약속입니다. 약속은 사랑의 징표이며, 이 징표가 있는 한 사랑은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오늘도 이 사랑의 징표를 마음에 품고 이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