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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표지 하인삶용

2월 10일(수) 하인삶


출애굽기 17:8~16

아말렉과 싸우다

 

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This Post Has 5 Comments

  1. thehanshin

    출애굽기 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하나님의 지팡이]

    1. 하나님의 지팡이
    하나님께서는 바로와의 영적 전쟁을 하는 동안 모세의 손에 지팡이를 들려주었습니다. 그 지팡이야말로 모세와 함게하시는 증거였습니다. 모세는 지팡이를 볼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고 확신했습니다. 민족의 위기가 닥치자 그는 여지없이 하나님의 지팡이를 찾았고, 그것을 들고 영적 전쟁의 선봉에 섰습니다.

    2. 손에 잡고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위로 나아갔습니다. 두 손을 높이 들 때 아론과 훌은 모세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모세의 손을 꼭 잡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손을 잡는 것입니다. 어떤 싸움에서도, 어떤 삶에서도 하나님의 손을 잡는 것 없이는 열매를 얻을 수 없습니다.

    3. 산 꼭대기에 서리라
    모세는 하나님의 손을, 아론과 훌은 모세의 손을, 여호수아는 그렇게 맞잡은 기도의 손을 의지하여 영적 전쟁의 중심에 섰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세상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홀로 서면 필패요, 하나님의 손을 잡으면 필승입니다. 하나님의 손을 잡는 자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지팡이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어 세상의 중심에서 벌어지는 영적 전쟁에서 믿음의 승리자가 되겠습니다.

    1. ruth

      아멘~~♡

  2. ruth

    1. 눈으로 읽기

    ’11절.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 아말렉과의 전쟁에 모세는 직접 나가 싸우지 않았습니다. 다만 산꼭대기애 서서 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모세가 손을 드는 것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는 가장 강한 행동입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3절.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 광야를 지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은 전투무장한 군대가 아니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한다면,
    아말렉과의 전투 결과는 뻔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의 손을 들게 함으로 친히
    싸워주셨습니다. 여호수아는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전쟁이 하나님께
    속했음을 믿고, 말씀이신 성령의 검으로 담대히
    아말렉을 쳐 무찔렀습니다.

    3. 영으로 읽기

    ’15절.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 모세는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승리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악한 영들은 우리의 상황을 봐주지 않고, 교묘하게때로는 우는 사자와 같이 달려듭니다. 늘 깨어있음으로, 오직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길 소망합니다.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뢰하며, 찬양
    합니다.

    4. 기도

    “주님~~이 땅의 삶이 영적 전쟁터임을 깨닫게
    하셔서, 영적인 전신갑주를 취하여 날마다 승리할 수 있게 도와 주소서. “

    1. thehanshin

      아멘!

    2. yangrim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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