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5일(금) 하인삶
출애굽기 9:27~35
일곱째 재앙 : 우박이 내리다(2)
2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28 여호와께 구하여 이 우렛소리와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성에서 나가서 곧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그리하면 우렛소리가 그치고 우박이 다시 있지 아니할지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30 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
31 그 때에 보리는 이삭이 나왔고 삼은 꽃이 피었으므로 삼과 보리가 상하였으나
32 그러나 밀과 쌀보리는 자라지 아니한 고로 상하지 아니하였더라
33 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34 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35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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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 우박을 내리시는 분도 하나님이요.
우박을 그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입니다.
우박과 같은 자연세계 뿐만이 아닙니다.
세계적으로는 테러의 공포가 있고, 국가적으로는 전쟁의 공포가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삶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문제들 입니다.
어려운 문제들 속에 살아가야 하는 우리는 오늘 말씀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깊은 묵상을 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세상이 여호와께 속해 있다고 말씀 하십니다.
요한일서 5 장19절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악한자 안에 처한 온 세상까지도 하나님께서 통치하고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있지 않은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있는 사람을 의지하거나, 다른 우상을 의지하는 것은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것이고, 다른 우상은 큰 능력이 없습니다.
그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일입니다.
세계적으로, 국가적으로, 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은 늘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악한자 안에 처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그의 자녀들과의 관계를 시기하고 질투하여 끊어 내버리길 바라는 악한 자의 몸부림 때문에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끝을 압니다.
험난한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내어 끝까지 믿음을 지킨다면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영원한 천국이 우릴 위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내기 위해 작은것들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가지고 있던 따듯한 캔커피와 비스켓 한봉지를 추운날씨에도 날마다 동네 폐지를 정리해 주시는 할아버지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렸지만 다음에는 복음 을 전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는것을 그토록 기뻐하신다고 하는데 그일을 못하고 있어 늘 하나님께 죄송스럽습니다.
아버지~
저의 믿음의 고백이자 기도문인 오늘 묵상글을 기뻐 받아주시길 원하오며 믿음에 믿음을 더하사 주가 예비하신 길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따뜻한 캔커피의 여운이 깊이 남습니다.
기도로 더욱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27절: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34절: 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바로는 계속되는 재앙으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자신의 죄악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죄를 아는 것만으로 끝나서는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보게 됩니다.
재앙이 그치자 다시금 범죄의 싹이 고개를 들어 바로의 마음을 지배하게 되었으니까요~!!
바로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인정함과 동시에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이켰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주신 말씀을 통해… 호시탐탐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려고 노리고 있는 사탄의 집요함도 보게 됩니다.
” 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제 마음을 무장하여 그 어떤 사탄의 궤계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 앞에 날마다 진정한 회개의 영으로 돌이키는 삶을 살게 하소서~~!! ”
Q: 말씀을 읽는 도중에 31,32절의 보리&삼, 밀&쌀보리 이야기는 도무지 쌩뚱맞고.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어떤 의미가 숨어 있을까요?
아멘 ^^
아멘~~♡
이멘
아멘!
기도하면 할수록
회개하면 실수가 되고
회개하지 않으면 실패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기도로 더욱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32: 그러나 밀과 쌀보리는 자라지 아니한고로 상하지 아니하였더라.
세상을 고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많은 방법중에 때론 우리를 고난의 역경에도 처하게 하시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감당할수 있음을 주시고 피할길도 주신다 하셨습니다.
땅과 사람 짐승과 밭의 모든채소 모든 나무를 치셨으나 밀과 쌀보리를 이들을 위해 준비해놓으십니다.
하나님! 때론 고난이 찾아와도 피할길 준비해놓으시는 자비하신 하나님 굳게 믿고 말씀들어 믿음 더해가며 지혜얻어 당황치않는 요셉처럼 의연한 믿음의사람되게 하소서. 하나님께 순종하여 늘 기쁨과 평강이 충만케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감당할 수 있는 믿음, 피할 길에 대한 소망을 받으신 그 마음을
기도로 더욱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일곱번째 재앙에 와서 바로는 입으로만 하나님을 인정합니다..그리고 모세를 통해 하나님께 부탁도 합니다..그리고 다시 완악해집니다..
삼자 입장에서 보니 바로가 바보같고 어리석어 보입니다 하지만 저도 다르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입으로만 회개하고 입으로만 기도하고 있진 않은지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듭니다
바로같이 당장만 급급해 하는것이 아닌 멀리 보며 온마음과 영으로 기도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입으로만 하나님을 인정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회개의 책임을 다하면 하나님께선는 그 인생을 책임지십니다.
기도로 더욱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8절. 여호와께 구하여, 이 우렛소리와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
34절. 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35절.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완악한 바로는 자신의 아쉬움과 필요를 채우기 위해 여호와께 구하게 합니다. 여호와의 존재를 전혀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리 해 주시면, 하나님이 원하는대로 하겠다고 서원에 가까운 약속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 주시는 순간, 하나님께 약속한 것은 공수표에 그치고 맙니다. 아무런 죄책감없이 자신의 범죄를 계속 반복합니다.
나의 기도를 돌아봅니다. 존귀하신 하나님을 기도의 목적이 아닌, 기도의 도구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는지…또한 얼마나 많은 기도의 공수표를 남발하고 있는지…
” 주님~~부지불식간에, 나의 뜻과 나의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기도했던 것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철저히 주님의 뜻을 위해 기도하며, 저 자신이 주님의 이루실 뜻을 위한, 기도의 도구되게 하옵소서~”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29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저는 28살에 하나님께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냉장고의 시원한 주님도 즐겨 마시고 휘청휘청거렸습니다.
또한, 저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정의하고, 헤아리고, 판단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제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이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정말이지 엄청난 기적십니다.
10가지의 재앙을 초월하는 기적입니다.
더나아가 자녀를 사랑하시기에 더이상 보기가 안타까웠는지, 제 몸에 생채기를 주셨습니다.
이런 사랑을 무슨말로 표현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의 본문의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
이 자녀가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들을 죽이기까지 사랑했는데도 말로만 그치니, 몸의 표현을 통해서 하나님께 속했다고 도장을 찍으셨습니다.
제가 먼저 하나님께 간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오셔서 자녀 삼아주셨습니다.
저의 안에는 이런 엄청난 기적의 증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삼아 주신 것 말입니다”
이런 기적이 있는데, 더 큰 기적이 필요할까요?
하나님~! 온맘 다해 사랑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하나님께 속한 자신을 보는 그 믿음을
기도로 더욱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34 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ㅡ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는 악한 것을 압니다..
그러나 재앙이 지나가면 간사한 나는 다시 범죄하여 마음이 완악해집니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제게 알게 하기
위하여 제 마음을 주관하시는 걸까요?
더 혼나기 전에 완악해진 마음을 말씀과 기도로 녹여야겠지요.
어제의 꿈은 저에게 경고를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이 순간 기도해야 할 자리를 구분짓는 것은 저의 욕심입니다. 회개합니다. 교회 가면 기도해야지. 교회 가서 기도해야지. 가서 하면 좋지만, 갈 수 없으면 지금 이 자리에서라도 하는게 맞습니다. 내가 지금 있는 이 곳에서 주께 경배 드립니다. 찬양합니다. 기도합니다.
그 어디나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 이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ㅇᆢ멘
아멘!
우리는 때로 상황에 맞게 물러설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물러서다보면 하나님 앞에서도 물러서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호렙산을 따로 구분하신 것은 그곳에서 모세를 만나주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호렙산에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성소로 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물러서지 않는 능력이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로 더욱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