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월) 하인삶
창세기 49:27~33
야곱의 유언과 죽음(5)
27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29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되 내가 내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선조와 함께 장사하라
30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의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31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 곳에 장사하였노라
32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33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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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33 …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
* 야곱이 마지막으로 자녀들을 축복함으로 할 일을 다마치고 평안하게 침상에 발을 모으고 숨을 거둡니다.
이 모습이 참 은혜로 다가옵니다.
제게 주어진 일생을 하나님 의지해서 그분 뜻대로 열심히 살다가 할 일을 다 마친 후에 평안히 아버지의 품에 안긴다면 이 보다 더큰 큰 축복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 오늘 하루도 말씀대로 성실히 살아 내길 원합니다.
주님~ 함께 해주세요.
아멘~~♡
아멘!
창세기 49: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각 사람의 분량대로>
1. 순종의 분량대로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식이 많으면 그만큼 일도 많다는 말입니다. 야곱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은 각 사람의 분량대로 부어졌습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모든 삶의 내용을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순종에 제사보다 낫습니다.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하는 만큼 하나님의 역사가 보여지고 주시는 증거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야곱의 축복을 통하여 순종의 분량을 다시 한 번 측량해봅니다.
2. 기도의 분량대로
순종하고 싶어도 순종할 수 없는 것은 순종의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순종하고 싶다고 순종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순종도 능력입니다. 순종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모든 능력은 내가 준다(딤후1:7).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는 통로는 기도입니다. 기도하는 만큼 순종할 수 있습니다. 기도가 없으면 순종도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와 그 증거를 볼 수 없습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도 기도의 분량을 측량해봅니다.
3. 믿음의 분량대로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에게 요구하십니다.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17:1). 순종하라는 말씀입니다.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너를 나에게 맡기라는 말씀입니다. 완전히 맡기라는 말씀입니다. 100% 맡기라는 말씀입니다. 그 분량을 보신다는 말입니다. 믿음의 분량이 차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분량이 차지 않으면 볼 수 없습니다. 오늘도 믿음의 분량을 측량해봅니다.
아멘
아멘~~♡
28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축복은 무엇일까?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것이 축복이다”라는 정의를 해봅니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의 각자의 분량이 있다고 얘기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되, 자기에게 주어진 것은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복을 쟁취하듯이 말입니다.
제게 주어진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합니다.
그 계획이 이뤄지기 전에는 포기도 없고, 물러섬도 없습니다.
기쁨으로 참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28절: 이들은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33절: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더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계획(창 12:1~3)이 …
야곱을 통해 12아들들에게 계승되는 축복의 장면입니다!!
그의 표현대로 자신의 130년 삶의 여정은 “험악한 세월”이었으나~~
그의 생애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았고, 하나님이 주신 아들들에게
그 어떤 유형의 유산보다 귀한 하나님의 약속과 계획을 물려주는 믿음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그의 열조에게로 돌아가는 야곱의 마지막 길은… 너무도 행복했을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 ^^
” 사랑하는 주님!
야곱의 마지막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계획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저역시 주신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꼭 붙들고,,,
주신 사명에 집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는 도구로 맘껏 쓰임받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또한 자녀들에게 하나님께 받은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믿음의 부모가 되게 하소서!! “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