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월) 하인삶
창세기 46:19~27
야곱 가족이 애굽으로 내려가다(3)
19 야곱의 아내 라헬의 아들 곧 요셉과 베냐민이요
20 애굽 땅에서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요셉에게 낳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이요
21 베냐민의 아들 곧 벨라와 베겔과 아스벨과 게라와 나아만과 에히와 로스와 뭅빔과 훕빔과 아릇이니
22 이들은 라헬이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니 모두 십사 명이요
23 단의 아들 후심이요
24 납달리의 아들 곧 야스엘과 구니와 예셀과 실렘이라
25 이들은 라반이 그의 딸 라헬에게 준 빌하가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니 모두 칠 명이라
26 야곱과 함께 애굽에 들어간 자는 야곱의 며느리들 외에 육십육 명이니 이는 다 야곱의 몸에서 태어난 자이며
27 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은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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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절: 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은 두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명이었더라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시키셔서 가나안 땅에 이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너무나도 구체적으로 오늘 말씀에 기록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기록된 이스라엘 가문의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볼때마다 예전의 그
졸림이~^^ 이제는 떨림과 설렘으로 다가오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사랑하는 주님! 제 이름을 하나님의 자녀라 불러
주시고 사명 주심에 감사합니다.
먼저 불러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빚진 자로서의 삶을 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날마다 성령충만함을 더하셔서 하나님의 생명을 전하는 전도의 삶을 살아내게 하소서~~!! “
아멘!
아멘~~♡
아멘
26절. 야곱과 함께 애굽에 들어간 자는 야곱의 며느리들 외에 육십육 명이니 이는 다 야곱의 몸에서 태어난 자이며
27절. 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은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
야곱의 할아버지인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때,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나타나셔서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한 아브라함에게100세가 되어서야 약속의 아들 독자 이삭만 주셨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큰 민족을 이루겠다 하신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야곱대에 이르러 우여곡절 끝에 아내를 넷이나 얻게 하시고, 아들을 열둘 주셔서, 애굽에 이른 가족 수가 70명이나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다만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순종할 뿐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역사하십니다.
” 주님~~♡ 주신 말씀 믿고 ‘아멘’ 할 때, 주신 축복이 너무 큽니다. 돌아보니, 이 순간까지 인도하심이 모두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20 애굽 땅에서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요셉에게 낳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이요
* 요셉은 이방여인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것도 애굽땅에서 태양신을 섬긴다는 온의 제사장 집안의 딸과 말입니다.
이방여인과 혼인하는 것을 금기시하는 이스라엘민족에게는 있어서는 안될일입니다.
더구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요셉에게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런데 요셉에게는 이방여인과 결혼했던 것이 아무 문제가 안됐나봅니다.
이방여인에게서 어떠한 영향도 받았다는 언급이 없습니다.
단지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얻었다는 내용밖에는요.
하나님의 영에 강력히 사로잡히면 요셉과 같이 주변사람과 환경이 어떠하더라도 흔들림이 없을 수 있나봅니다.
그 믿음이 부럽습니다.
하나님께 사로잡혀 사는 인생이 복된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 주님의 영에 사로 잡히길 원합니다.
그러기위해 오늘도 주님앞에 내 안의 옛사람의 악한 습성들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의 영으로 채워 달라고 간구합니다.
회개의 마음을 주실때 무릎 꿇어 회개하게 하시고 회개의 기도를 통해 저의 죄를 깨끗게 하시며 주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낳은 자손들이니>
야곱 가족이 애굽으로 갑니다. 한 명도 놓치지 않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리고 자손들에 대한 기록만 하십니다. 왜 그렇게 성경은 누가 누구를 낳고, 또 낳고, 어떤 이는 못 낳을 줄 알았는데 늙어서 낳고… 왜 낳는 얘기만 나올까?!. 어떤 설교를 보니, 아담과 하와가 뱀의 간교에 넘어가면서부터 죄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언을 하셨습니다. “이 여자의 후손이 나올 것이라. 그리고 그 자가 뱀의 사탄의 마귀의 머리를 깰 것이라”.
말씀양육에서 목사님이 말씀 해주신 마귀, 그리고 간증에서 봤었던 마귀들… 마귀들의 목적이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을 조종하여 자기가 왕 노릇하고 죽이게 하고, 결국 자기의 머리를 깨지 못하게… 해치지 못하게…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은 계속 낳게 하시고 뭇별과 같이 어마어마하게 낳게 하십니다. 가장 놀라운 역사는 결혼도 하지 않은 처녀가 낳았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야곱의 가족이 애굽으로 가면서, 가족이 결속력이 보입니다. 어마어마한 대가족의 이동, 그 이동에 하나님이 반드시 함께 하기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국무총리가 된 요셉을 만납니다. 한 가정의 회복을 보면서 모든 생명이 존귀하게 여겨집니다. 주변사람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아직 때가 이르지 못해 믿지 못한 자들, 경험하지 못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귀의 종이 되지 말자고… 행할 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