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토) 하인삶
창세기 46:1~7
야곱 가족이 애굽으로 내려가다(1)
1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2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5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날새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바로가 그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에 자기들의 아버지 야곱과 자기들의 처자들을 태우고
6 그들의 가축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을 이끌었으며 야곱과 그의 자손들이 다함께 애굽으로 갔더라
7 이와 같이 야곱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그의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This Post Has 1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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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반드시!
하나님은 한번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은
반드시 책임져 주십니다! 절대적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요셉에게..왜 이렇게까지
은혜를 베푸실까?..잠시 생각했었습니다..
정말..온전히 그들의 중심을 내어드린거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제가 그들이 아니기에
저는 알수 없습니다..저도 제중심을 모르니까요..
하지만 하나님 만은 반드시 아십니다..
내중심이 어떤지..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온전히 드리겠습니다!
제발 받아주시옵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그길로 인도하시옵소서!
함께해주세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바로 그 길을 찾기를 축복합니다.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하나님 보여주신 길이 있음에도 어리둥절해하고
이 말 저 말을 들으며 의아해 했지만..이내 믿고..
결단하고 순종합니다…
애굽 땅으로 가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함께 내려 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오겠다.
다시 올라온 후의 마지막도 가장
행복해 할 결말을 약속하십니다..
그런데 뭘 의심하며 뭘 고민하고 있습니까.
“가라” 하시면 그 땅이 애굽땅이어도 가면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주신다고 했으니까요.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함께 해주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디 제사보다 나은 순종을 저에게 행하게
해주세요..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주님 주시는 마음따라 순종하며 갈 수 있게
인도해주세요.
아멘~~♡
아멘!
순종의 능력은 성령의 충만함으로부터 임합니다.
자매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1절.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2절.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4절.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가족 전체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야곱은 가족들과 함께 먼저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립니다. 그 제사는 가족 전체의 운명(=생명)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겠다는 결단의 예배였습니다. 이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야곱의 하나님을 향한 중심을 보시고, 이상중에 야곱을 부르시고 만나 주십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라’시며, 애굽으로 내려갈 때도 함께 하겠고, 반드시 약속의 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할 것이며, 그렇게 보고 싶어하던 사랑하는 아들 요셉의 손에 눈을 감기우게 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신실하신 나의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과 필요를 너무나 잘 아십니다. 또한 그분은 높히 하늘 보좌에서 지켜만 보시는 분이 아니라, 하늘 보좌 버리고 친히 내려 오셔서 내가 가는 곳마다 나와 함께 하시는 분입니다.
”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끊임없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셔서,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누리게 하시고, 그 은혜 안에 늘 거하게 하소서~~”
아멘!
나를 아시는 하나님
참으로 감사한 고백입니다.
아멘
<모든 자손을 데리고>
하나님이 야곱에게 꿈을 통해 확실하게 말씀하십니다. 애굽으로 가라 그리고 큰 민족을 이루게하겠다. 그리움에 사무쳤던 요셉이 마지막을 함께할 것이며 반드시 내가 있는 곳까지 인도하겠다… 동행하겠다…
감격입니다. 감동입니다. 이보다 더한 축복이 있을까요. 그런데 하나님이 나타나기전 야곱은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모든 소유를 이끌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마음을 보신 것 일까요… 이미 알고 계신걸까요.. 중요한 건 야곱의 행함입니다. 머리속으로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했습니다. 모든 소유를 내려놨습니다. 하나님께 의지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가슴에 와닿는 것은 모든 자손을 데리고 가는 장면입니다. 그 동안 순탄하지 못했던 삶, 아버지로서 잃었던 지위가 회복되었습니다. 권유하는 모습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한 가정의 리더, 가장의 역할이 돋보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들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저에게도 한 가정의 가장, 리더로써 가족 공동체를 이끌어가도록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시고, 결단의 순간에서 모든 순간에서 우왕좌왕하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모든 걸 바칠 수 있는 행할 수 있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단순함, 내려놓음, 의지함, 연합함.
형제에게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