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0일(화) 하인삶
창세기 41:14~24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석하다(3)
14 이에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내 놓은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의 옷을 갈아 입고 바로에게 들어가니
15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16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17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꿈에 나일 강 가에 서서
18 보니 살지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19 그 뒤에 또 약하고 심히 흉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올라오니 그같이 흉한 것들은 애굽 땅에서 내가 아직 보지 못한 것이라
20 그 파리하고 흉한 소가 처음의 일곱 살진 소를 먹었으며
21 먹었으나 먹은 듯 하지 아니하고 여전히 흉하더라 내가 곧 깨었다가
22 다시 꿈에 보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23 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더니
24 그 가는 이삭이 좋은 일곱 이삭을 삼키더라 내가 그 꿈을 점술가에게 말하였으나 그것을 내게 풀이해 주는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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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내게 풀이해 주는 자가 없느니라…
……..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아멘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을.
하나님 되심을.
그 모든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이루어 주셨음을 믿고 고백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무도 왜 그런 꿈을 꾸었는지
아무도 왜 그런 상황이 생겼는지
해석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믿는 자, 하나님 안에 있는자,
하나님께 기도하여 간구하는 자여야만
하나님의 뜻을 해석해주실 걸로 믿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대답을 편안히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끼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늘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16절.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입술의 말에 요셉은 주어가 ‘내가’ 가 아닌 ‘하나님께서’ 입니다..자신에게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행복한 일이든 불행한 일이든..’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사람 요셉’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잠잠히 저를 돌아 봅니다. 부끄럽게도 매사 주어가 ‘나’입니다. 심지어 기도하여 주신 응답까지도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지 않고, ‘내가’ 한 것처럼 행동할 때가 너무나 많았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주님~제 입술에 은혜를 주셔서, 모든 일들 속에 ‘하나님이’ 주어가 되심으로, 감사의 고백이 넘치게 하소서~~
아멘!
아멘!
15절: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드디어 바로가 꿈의 해석을 위해 감옥에 있는 요셉을 불러 냅니다.
이때… 2년간의 감옥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친 요셉은 하나님 앞에 이렇게 기도했을 것 같습니다.
” 할렐루야~~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이제 저를 통해 바로의 꿈을 해석하게 하소서~~
제가 오직 주의 이름만을 높이겠나이다~~ ”
16절: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그리고 요셉은 기도한대로 바로 앞에서 자신있게 말합니다.
” 하나님께서 편안한 해석을 주실 것이다!! ”
정말 멋진 요셉의 모습 아닙니까?
하나님의 함께 하심에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
주님의 뜻이 이루어졌을때, 그 모든 영광을 온전히 주신이에게로만 돌릴 줄 아는 겸손의 사람…
하나님께서는 이런 요셉과 함께 주님의 꿈을 계속하여 이루어 가십니다~~ ^^
” 사랑하은 주님! 오늘 요셉의 기도가 저의 기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역시 하나님이 맘껏 일하실 수 있도록 마음문을 활짝 열어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 되게 하시고,
저의 전 삶을 통해 ” 이루어 주신 분은 주님이셨다! ” 라고 선포할 수 있는 겸손의 사람 되게 하소서~~ “
아멘~~♡
아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끊임없이
담대히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만이
평안과 위로를 얻을 수 있다고
고백하는 삶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성경으로!
이미 님은 종교개혁자들이 꿈꾸었던 그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도 그의 구원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서 사용하고 계심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도 보게됩니다.
만일 바로왕의 꿈 내용을 요셉이 꾸고 요셉이 해석 하였더라면 그옛날 형들에게 미움받고 노예로 팔려왔던 일이 애굽땅에서 다시 되풀이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왕에게 하나님의 꿈을 주시고 그 꿈을 요셉을 통해 해석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미처 깨닫지도 못하고,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일하실때가 더욱 많은것 같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볼때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주님!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합니다.
광야같은 이땅에서의 삶 속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지라도 하나님의 구원계획 안에 있는 일들이라 믿으며 요동치지 않는 삶을 살다가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가나안땅인 영원한 본향에 이르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55:8)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그 믿음,
아버지께서 사용하셔서 그 인생 길을 인도해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창세기 41:14~16
14 이에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내 놓은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의 옷을 갈아 입고 바로에게 들어가니
15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16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네가 아니고 나다!>
1. 사람을 보내어 급히
요셉이 두 고위 인사의 꿈을 해석한지 만 2년이 지났습니다. 제3자적 관점에서 보는 우리는 참 지루했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당사자였던 요셉에게 그 시간은 일상적이면서도 기다림의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기다림의 시간이야말로 가슴 저미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이제 상황이 급변합니다. 무언가 바쁘고, 급한 바람 같은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기다림의 긴 시간이 끝나고, 전광석화 같은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준비는 끝나고, 하나님의 시간이 임했습니다.
2.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바로 곁에는 해몽가도 많았고, 현인도 많았습니다. 꿈을 풀어야 하는 때가 많았었다는 말입니다. 현인들의 조언이 필요한 때도 많았다는 말입니다. 그 때에 그들은 자신의 말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었습니다. 아니,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씀을 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꿈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만 말할 수 있습니다. 말씀이 없으면 말을 못하고, 말씀이 있으면 말을 합니다.
3.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 앞에 요셉이 섰습니다. 바로는 요셉에게 말을 요구했습니다. 말하는 자는 요셉입니다. 하지만 요셉은 말합니다. 말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요셉은 깨달았습니다. 요셉은 깨달은 자입니다. 깨달은 자는 진리를 가진 자입니다. 자유한 자입니다. 말함에 있어서 주저함과 머뭇거림이 없는 자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야말로 영혼과 삶의 자유를 가진 자입니다. ‘네가 아니라 나다! 그때에 비로소 너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