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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월) 하인삶


창세기 41:9~13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석하다(2)

 

9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10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11 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꾼즉 각기 뜻이 있는 꿈이라

12 그 곳에 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청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말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 사람에게 해석하더니

13 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복직되고 그는 매달렸나이다


 

This Post Has 32 Comments

  1. iloveJ

    하나님의 때가 되어 드디어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합니다..
    요셉은 만이년동안 어땠을까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기까지..하루가 천년같았
    을수도..
    비교하기엔 그렇지만…저의 지금 삶이
    요셉의 만이년 동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지금…
    담대히 걸어갈수 있기를 간절히..정말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1. ruth

      아멘~~♡

    2. yangrim

      아멘

    3. thehanshin

      아멘!

      기다리는 믿음 위에 성령의 권능이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2. KBK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하나님이 주신 꿈으로 하나님의 해석을 받고

    그대로 살아오게 되었는데,

    잊고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의 죄를 기억해야 하나님을 잊지 않는다

    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순간 순간.

    늘 죄 짓고 있는 이 인간을 사랑하여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늘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영혼되게 해주세요.

    1. yangrim

      아멘

    2. thehanshin

      아멘!

      죄를 기억하는 삶
      죄를 회개하는 삶

      소망이 있는 삶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기도로 더욱 사랑합니다.

    3. ruth

      아멘~~♡

    4. iloveJ

      아멘!

  3. ruth

    12절. 그 곳에 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청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말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 사람에게 해석하더니

    13절. 그 해석한 대로 되어~~

    하나님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의 신분이 종이든, 노예이든 관계없이…또한 그가 처한 상황이 감옥에 갇힌 죄수라할지라도..그와 함께 하면 진실이 밝혀지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아가는 꿈이 이루어집니다~

    “주님~하나님을 믿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 함께 하는 영혼들을 살리는 사람되게 하시고, 광교한신교회 공동체와 교회된 지체들이 있는 곳에 생명의 역사가 수없이 일어나게 하소서~~”

    1. yangrim

      아멘

    2. thehanshin

      아멘!

    3. iloveJ

      아멘!

  4. eunmil70

    술맡은 관원장이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던 옥중 일들을 기억해 냅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통해~~
    요셉을 위해 정말 부지런히 앞서 일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의 발걸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하나님이 계획하신 “요셉의 석방 프로젝트”를 한번 살펴 볼까요? ^^

    1) 바로가 두 고위급 인사의 죄를 물어 친위대장의 집안에 있는 옥에 가둠(=요셉이 갇힌곳)
    2) 친위대장이 요셉에게 그들을 수종들게 함.
    3) 하나님이 그들에게 하룻밤에 비슷한 꿈을 꾸게 하심.
    4) 요셉이 그들 얼굴에 근심의 빛을 살피게 하시고, 그들의 꿈을 명쾌하게 해석하게 하심.
    5) 바로에게 꿈을 꾸게 하심.
    6) 술맡은 관원장에게 옥중의 일들을 기억나게 하심.
    7) 술맡은 관원장으로 하여금 바로에게 요셉 이야기를 전하게 하심.

    이 일련의 모든 일들을 계획하시고,,,
    요셉에 앞서 쉼없이 먼저 행하시며 함께 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 사랑하는 주님!
    온세상을 창조하신 전능자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아닌 저를 위해 앞서 일하시고, 불러 주실때…
    요셉처럼 순종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의 눈을 허락해 주옵소서!
    그래서 저에게 주어진 매순간 순간이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형통의 인생길 되게 하옵소서!! “

    1. ruth

      아멘~~♡

    2. yangrim

      아멘

    3. thehanshin

      아멘!

      먼저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그 눈을 축복합니다.

  5. YEONWOONG KIM

    <우리와 함께 있기로>

    바로의 꿈을 듣고 해석하는 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관원장은 그런 광경을 보면서 아차! 싶었습니다. 그리고서는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라면서 조심스럽게 바로 왕에게 말합니다. 히브리 청년 요셉에 대해서… 꿈대로 이루어지거든 나의 죄를 해명해달라고, 억울하게 갇힌 옥에서 구출해달라는… 말이 이제야 생각났습니다.

    저는 모든 현상에 대해서 나의 뜻대로 해석하고 내가 중심되어 살았습니다. 당장 처해진 문제가 해결되면 그 외의 것들은 보이지 않고 생각조차 나질 않는 이기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12절의 “우리와 함께 있기로”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구나, 그것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잘못하였던지 하나님의 사랑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통하여 관원장들의 곁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해서 하나님은 과연 어떤 메시지를 주시는 것인지에 대한 분별과 말씀을 받고 싶습니다. 아멘.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하나님께 붙들린 사람과 함께하면 그 자체가 복이 되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붙드신 요셉과 함께하면 주변 사람들이 잘 되듯이
      하나님께 붙들린 형제와 함께하면 주변 사람들이 잘 되는 복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3. yangrim

      아멘

    4. iloveJ

      아멘!

  6. thehanshin

    창세기 41:9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사람의 시간 VS 하나님의 시간>

    1.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떠올렸습니다. 복직된 이후 요셉을 까맣게 잊고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만으로 2년이나 지난 지금 요셉을 생각해낸 것입니다. 더 나아가 잊고 있었던 것을 죄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일하심을 잊고 있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잊고 사는 것은 죄입니다.

    2. 말씀 기억이 살 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간직해야 살 길이 열립니다. 말씀이 없어도, 굳이 기억하지 않아도 살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마귀의 속임수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고, 말씀에 의해서만 생명이 살아나며, 말씀으로만 인생의 소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3. 말씀은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기억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시간을 산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임하고, 성령을 받는 그 자체가 내게 하나님의 시간이 임하는 것입니다. 전능자의 능력이 내게 부어지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삶의 능력은 단언컨대 없습니다. 참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주여, 말씀을 주옵소서.

    1. ruth

      아멘~~♡

    2. iloveJ

      아멘!

    3. YEONWOONG KIM

      아멘~~!!

    4. yangrim

      아멘

  7. chorong

    누군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 기도합니다.

    사람의 뇌는 본능적으로 생존하기 위해 위험과 좋지않았던 경험을 기억하고 축적한다고 합니다.그래서 다음에 비슷한 일이 일어나면 잘 대처하기 위해서죠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를 기억할때 기쁘고 즐거웠던 일보다는 힘들고 어려웠던ᆢᆢ 부정적인 것들이 더 많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 ㅠㅠ 부끄럽습니다.더 부끄러운건 저도 좋았던 사람보다 싫고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는 겁니다

    내안에 오직 하나님 한분만이 계셔서 사랑이 충만하게 하시고 선한 능력이 차고 넘쳐 언제 어디서든 좋은 기억으로, 누구에게든 추천할 만한 사람으로 남길 기도합니다 아멘

    1. thehanshin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도로 더욱 사랑합니다.

    2. ruth

      아멘~~♡

    3. iloveJ

      아멘!

    4. yangrim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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