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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목) 하인삶


창세기 40:1~8

요셉이 관원장의 꿈을 해석하다(1)

 

1 그 후에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그들의 주인 애굽 왕에게 범죄한지라

2 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3 그들을 친위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곧 요셉이 갇힌 곳이라

4 친위대장이 요셉에게 그들을 수종들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여러 날이라

5 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그 내용이 다르더라

6 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

7 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신하들에게 묻되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8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This Post Has 32 Comments

  1. iloveJ

    요셉은 참 군더더기 없는 사람 같습니다.
    자기맡은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네요..
    하물며 하나님 믿는일에야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렇게 믿음 좋은 요셉에겐 나아닌 다른 사람의
    얼굴 빛이 어떤지도 금새 들어옵니다..
    그리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감히 섬기는 사람들에게.. 참 어려운 사람들 앞이었을것 같은데요 ..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하나님아버지..너무나 부족한 저이지만..
    타인의 심령을 헤아리고 얼굴 빛을 헤아려
    보듬을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진심으로 이웃을 기도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1. JoonHee Park

      아멘

    2. ruth

      아멘~~♡

    3. thehanshin

      아멘!

      심령을 헤아리는 마음, 얼굴 빛을 헤아려 보듬는 마음.
      주님의 성령께서 은사로 주실 줄 믿고 축복합니다.

  2. KBK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범죄를 저지르고

    왕은 노하여

    그들을 옥에 가둡니다.

    가둬진 곳이 하필 요셉이 갇힌 곳입니다.

    요셉이 그들을 여러 날 동안 섬기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죠.

    자, 이제 하나님이 대놓고 일을 하십니다.~~^^

    술 맡은 자와 떡 굽는자, 두 사람에게 같은 날 밤에

    꿈을 줍니다.

    그들에게 근심의 빛도 주십니다~

    그냥 꿈이려니~ 해도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친히.

    근심의 빛을 주시죠~^^

    그런데 요셉에게는 또 그 근심의 빛을 볼 수 있는

    눈을 밝혀 주십니다~^^ 아멘~~

    이제 명대사가 나옵니다. ㅜㅜ

    ”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 아멘 ㅠㅠ

    당연한 거죠.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하나님이 해석

    안 해주시면 누가 해줍니까~~~~~ㅠㅠ 아멘~~

    하나님.

    꿈조차 하나님께서 주시고 해석도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 제 인생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제 인생의 해석도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매 순간 제게 하나님의 해석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미 이루어 주심을 믿고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주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위하여!!!!!

    아멘~~~~~~~~~~~!!!!!

    1. iloveJ

      아멘!

    2. JoonHee Park

      아멘

    3. ruth

      아멘~~♡

    4. yangrim

      아멘

    5. thehanshin

      아멘!

      매 순간 하나님의 해석을 주시옵소서.

      이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 있겠어요.
      주님의 은혜와 선물이 임하길 축복합니다.

  3. eunmil70

    7절: 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신하들에게 묻되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감옥 안에서도 간수장의 신뢰를 얻어 제반 사무를 맡게 된 요셉…
    오늘은 친위대장의 명령을 따라 두 고위급 인사를 수종들게 되는데요…

    저는 요셉이 두 관원장들을 섬기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요셉이 그들을 섬길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수종들었음을 알 수가 있는데요,,,
    바로 그들의 얼굴에 근심이 있음을 보고
    ” 어찌하여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라고 묻는 장면에서입니다.

    세상의 눈으로 바라볼때,,,
    “자기코가 석자”인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안색까지 살필 수가 있을까요?
    저는 요셉을 통해서 최고의 섬김은 상대방의 외적 필요뿐 아니라
    마음의 근심까지도 헤아려 주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요셉은 온맘과 정성을 다해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했고,,,
    그런 요셉에게 하나님은 감옥에서도 날마다 형통의 선물을 베풀어 주시고, 새힘을 더해 주시는
    최고의 하나님임을 고백드리며, 감사를 드립니다~~ ^^

    8절: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그들이 꿈의 해석을 놓고 난감해하자…
    요셉의 단호한 한마디가 제 마음을 울립니다!!
    ” 해석은 하나님께 있으니 내게 말하라 ”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기에,,,
    자신감 넘치는 요셉의 모습이 정말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노예생활과 감옥생활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자신을 한없이 낮추는 겸손의 훈련을 시키셔서
    상대방의 마음까지도 살필 줄 아는 섬김의 사람,
    모든 인생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음을 당당하게 선포하는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할렐루야~~!!”

    ” 사랑하는 주님! 저역시 요셉처럼 섬김과 겸손의 귀한 삶을 살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인생의 주인 되신 주님을 당당히 선포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게 하소서~~!!

    1. JoonHee Park

      아멘~~!

    2. thehanshin

      아멘!

      겸손과 섬김과 선포의 삶으로 성장하길 축복합니다^^

    3. ruth

      아멘~~♡

    4. KBK

      아멘~

    5. iloveJ

      아멘!

    6. yangrim

      아멘

  4. YEONWOONG KIM

    <오늘 당신들의 얼굴 : 근심의 빛>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그 꿈으로 인하여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아 죽음의 문턱까지 가고 노예로 팔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꿈으로 인해 요셉은 가정총무가 되고 제반 사무장이 되었습니다. 요셉의 인생을 통해서 한치 앞도 바라볼 수 없는 것이 저의 인생이라고 고백합니다.

    요셉은 관원장들의 근심을 어둠이 아닌 빛으로 받아드립니다. 상식적으로 근심=어둠이라고 받아들이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에게는 근심=빛이라는 공식이 성립됩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구절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저의 지난 날은 가족의 얼굴, 동료들, 지인들의 얼굴에서 근심을 발견했을 때, “조심해야겠다…”, “가까이 하면 안되겠다…”, “어떻게 위로해야하지…”, “곧 괜찮아지겠지…”, 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근심은 곧 어둠이었고 더 나아가 내가 피해를 볼지도 몰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반면에 요셉은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근심을 빛으로 해석하는 긍정적인 생각, 말 그리고 행동으로 거침없이 이어갑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함께 해야지만 볼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제는 저의 삶에서 근심을 빛으로 해석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으로 사람들의 얼굴을, 나에게 주신 길을, 나의 계획을,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보길 원합니다. 더 나아가 생각에서 주저하지 말고 생각-말-행동으로 거침없이 이어지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게 주신 복음을 전파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아멘.

    1. JoonHee Park

      아멘~~~~~

    2. ruth

      아멘~~♡

    3. thehanshin

      아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은 오직 하나님을 만나 그분과 함께 살아갈 때에만 가능한 것이지요.
      형제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을 높여드립니다^^

    4. KBK

      ㅋㅋ아멘…..ㅋㅋ

    5. iloveJ

      아멘!

    6. yangrim

      아멘

  5. JoonHee Park

    오늘 말씀의 하나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은밀하게 집요하게 요셉을 통한 계획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친위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바로가 바보일까요?
    하나님이 능력자이실까요?
    그 많고 많은 감옥중에 요셉이 있는, 더욱이 친위대장의 집 안에 있는 감옥에 가둘까요?

    이런 마음이 듭니다.
    지금 저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움직이시고 은밀하게 이뤄가시는데,
    제가 거기에 반응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얼마나 속이 터질까~!

    주님~!
    제안에 오셔서 마음껏 행하시고, 마음껏 부려 쓰시옵소서~!
    병들고 힘없는 몸이지만, 주님의 통로되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죽어서도 주의것이 되기를 원합니다.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영적 반응이야말로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가장 큰 통로이지요.
      형제의 삶을 통해 이미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높여 드립니다^^

    3. KBK

      아멘!!

  6. thehanshin

    창세기 40:1~8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해석 인생>

    1. 꿈을 꾸었으나
    두 명의 고위급 인사가 동시에 꿈을 꾸었습니다.꿈은 하나님의 언어입니다. 그의 삶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미리 말씀하시는 방편으로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꿈은 하나님의 방법과 말씀으로 분별하고 해석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올바른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2. 해석할 자가 없도다
    꿈을 받았으되 해석이 안되어 답답합니다. 하나님의 언어를 모르니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꿈으로, 만남으로, 상황으로, 기도로, 말씀으로 하나님은 다양하게 우리의 인생에 찾아오십시다. 방법은 다양하게, 언어는 한 가지로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상에야 이것을 분별할리 만무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모릅니다.

    3. 해석은 하나님께
    요셉은 단호하고도 명료하게 그들에게 말합니다. “당신들의 꿈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이 말은 “당신들의 인생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인생을 전적으로 맡긴 자라야만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 안에 여러 언어가 혼재되어 있어 분별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계획을 품고 있는 자입니다. 우리 삶과 생명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들은 후에야 그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알게 됩니다. 이 좋은 일이 오늘 하루 동안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1. yangrim

      아멘

    2. ruth

      아멘~~♡

    3. iloveJ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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