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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월) 하인삶


창세기 39:1~6

요셉과 보디발의 아내(1)

 

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5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6 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This Post Has 25 Comments

  1. iloveJ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함께하시는 요셉이 부럽기만 합니다..
    요셉이 고난을 이겨내고 하나님이 예뻐하실만큼의 믿음을 가진자라는 생각은 두번째네요..
    참 부끄럽고 하나님아버지께 다시한번 또
    회개합니다..
    끊임없이 은혜받고 있으면서도 아직도 눈에
    보이는것에.. 세상것에 욕심이 남았나봅니다…
    내가 가진것이 얼마나 큰것인지 다시한번
    깨닫고 감사기도 드립니다!

    1. ruth

      아멘~~♡

  2. ruth

    2절.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여호와께 가까이 함이 복이라~~(시73:28)”
    귀한 가정의 사랑받는 막내 아들로 태어나, 형제들의 시기 질투로 팔려 버리고, 노예로 전락한 요셉…세상 기준으로 보면 한없이 불운하고, 불행한 사람 요셉…그런데, 성경은 그를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만사형통’과는 뭔가 달라도 크게 다른 것 같습니다. 성경을 통해 말씀해 주시는 ‘형통’은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려, 잘먹고 잘산다’는 개념이 아닌 듯합니다. 오직 기준은 하나~’여호와께서 함께 하심’ 입니다. 그가 구덩이에 빠지든, 노예가 되든, 감옥에 있든–그것은 하나님 앞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가 되는 것~’형통’은 그에 따르는 자연스러운 결과일뿐입니다…

    “주님~~오늘도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하루되게 하소서. 그외에는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1. yangrim

      아멘

    2. eunmil70

      아하~~ ^^
      하나님 나라의 ” 형통”의 사전적 의미는 ”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 “이군요?
      ruth님의 귀한 고백 위에 형통의 선물을 부어 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3. iloveJ

      아멘

  3. YEONWOONG KIM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더욱 힘내어 기도하겠습니다.>

    요셉은 불행하게도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고 죽임까지 당하는 상황에서 유다로 인해 죽음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의 친위대장 보디발에게 다시 팔려 가정 총무가 되었습니다. 보디발이 보기에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함을 보고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전부를 맡겼습니다. 마치 한편의 성공스토리를 보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한 영혼에, 한 인생에 개입하시면 인생역전이 됩니다. 기적을 주십니다. 인간이 전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그러나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2절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구절처럼 하나님께 매달려야 함께 하십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요셉은 불안했을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고 말씀을 받는 순종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매달리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그러자 보디발의 눈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고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형통함을 위해서 기도하면 안되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더 기도하고 기도로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1. ruth

      아멘~~♡

    2. yangrim

      아멘

    3. JoonHee Park

      아멘~~~

    4. iloveJ

      아멘!

  4. yangrim

    하나님께 은혜 받은자는 세상 사람들이 보아도 눈에 띄게 달라 보이나 봅니다.

    하나님 앞에서 성실함과 악함이 없는 본이 되는 삶의 모습으로 인해 자신의 모든 소유를 맡길만한 믿음을 갖게 하는것 같습니다.

    주님!
    저는 주님께 은혜 받은자입니다.
    은혜 받은자는 그렇지 못 한자들과 뭐가 달라도 달라야합니다.
    오늘의 삶 속에서 제가 받은 은혜의 향기가 아버지의 은혜를 모르는자들에게 흘러 가길 원합니다.

    1. ruth

      아멘~~♡

    2. iloveJ

      아멘!

  5. eunmil70

    2절: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형들의 시기와 분노를 사 낯선 땅 애굽에까지 노예로 팔려온 요셉…
    만일 제가 요셉이었다면 형들을 향한 원망과 분노가 수없이 일어났을 것이고,
    노예 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절망감도 엄습해 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요셉의 감정선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 “라는 simple한 2절만 저의 눈에 확 들어 옵니다.
    2절을 통해 저에게 한가지 질문을 던져 봅니다.

    Q: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 사람과 함께 해 주시는 분이신가?
    A: 단연코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 ” 입니다~~!!

    라고 답을 적으면서… 오늘 제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기도를 심습니다. ^^

    ” 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주님이 저에게 말씀하시는 명령에 순종함으로~~
    요셉처럼 형통한 자가 되게 하시고, 나아가 저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주님의 살아 계심을 보고, 믿는 구원의 도구로 쓰임받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 “

    1. ruth

      아맨~~♡

    2. yangrim

      아멘

    3. iloveJ

      아멘

  6. thehanshin

    창세기 39: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최고 수준의 출발>
    1. 요셉을 사니라
    요셉이 보디발에게 팔렸습니다. 단지 그뿐입니다. 애굽까지 가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요셉의 마음과 감정은 어땠는지에 대한 기록이 없습니다. 그것은 성경의 관심이 아닌듯 합니다. 요셉은 파렸고 그를 산 자는 애굽의 최고위층 인사인 보디발이라는 내용은 담백하기까지 합니다.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시각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2. 여호와께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이 2절에 1회, 3절에 2회, 5절에 1회, 이렇게 4회가 기록되었습니다. 요셉하고 함께 하시고, 요셉은 형통했습니다. 보디발도 요셉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요셉을 형통케 하심을 보았습니다. 요셉으로 말미암아 보디발의 집에 복이 임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요셉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먼저 앞서 행하셔서 요셉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3. 최고 수준의 출발
    요셉은 형들에게 버림 받고 노예 신세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밑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처절한 신분으로 애굽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부터 그에게 반전이 일어납니다. 노예였지만 최고 수준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노예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출발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시작부터 다른 출발을 합니다.
    광교한신교회는 개척교회입니다. 저도 목회 초년병입니다. 지난 1년 7개월은 광교힌신교회의 1기 목회라 할 수 있습니다. 돌아보건대 하나님께서는 광교한신교회 1기의 목회를 최고 수준으로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11월을 맞아 이제 2기 목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2기 목회의 시작도 최고 수준으로 출발하게 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느껴집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형통케 하심을 느낍니다.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0일 말씀양육 5기와 40일 작정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또 놀라운 일을 하실 것이란 마음을 강하게 주십니다. 먼저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 ruth

      아멘~~♡

    2. iloveJ

      아멘

  7. JoonHee Park

    오늘의 말씀중에 “…함께 하시므로”가 중복해서 나옵니다.
    인생은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사회 생활뿐만 아니라, 삶 전체 영역에서 그렇습니다.

    요셉은 “여호와께서…” 함께 하십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때 행복하고, 성과도 훨씬 좋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하나님이시면 더할나위 없을겁니다.

    저도 하나님이 함께하는 저와 우리공동체이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기도로 사랑합니다. ^^

    1. ruth

      아멘~~♡

    2. yangrim

      아멘!

    3. iloveJ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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