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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 9 10월호 표지 웹용

10월 24일(토) 하인삶


창세기 36:9~19

에서의 자손(2)

 

9 세일 산에 있는 에돔 족속의 조상 에서의 족보는 이러하고

10 그 자손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에서의 아내 아다의 아들은 엘리바스요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아들은 르우엘이며

11 엘리바스의 아들들은 데만과 오말과 스보와 가담과 그나스요

12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첩 딤나는 아말렉을 엘리바스에게 낳았으니 이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의 자손이며

13 르우엘의 아들들은 나핫과 세라와 삼마와 미사니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자손이며

14 시브온의 손녀 아나의 딸 에서의 아내 오홀리바마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그가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를 에서에게 낳았더라

15 에서 자손 중 족장은 이러하니라 에서의 장자 엘리바스의 자손으로는 데만 족장, 오말 족장, 스보 족장, 그나스 족장과

16 고라 족장, 가담 족장, 아말렉 족장이니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엘리바스의 족장들이요 이들은 아다의 자손이며

17 에서의 아들 르우엘의 자손으로는 나핫 족장, 세라 족장, 삼마 족장, 미사 족장이니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르우엘의 족장들이요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자손이며

18 에서의 아내인 오홀리바마의 아들들은 여우스 족장, 얄람 족장, 고라 족장이니 이들은 아나의 딸이요 에서의 아내인 오홀리바마로 말미암아 나온 족장들이라

19 에서 곧 에돔의 자손으로서 족장 된 자들이 이러하였더라


 

This Post Has 11 Comments

  1. YEONWOONG KIM

    <에돔 족장들의 족보>

    “왜 하나님은 자신을 믿지 않고 멀리하여 포기하는 사람들인 에서의 족보를 왜 성경에 기록했을까”를 고민하게 해주십니다. 묵상하다보니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모든 인간에게 주시는 사랑인듯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이유 없이 사랑하고 양육하듯이. 선택 받은 자들만을 챙기는 이유 있는 사랑이 아니고 믿지 않는 자들까지도 다 내 자식이다. 그리고 그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하나님의 품에 안길자들이다. 그래서 그들의 때를 기다리고 계시고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이루어지는 역사를 주셔서 제2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어떤 물질로도 살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는 삶을 주겠다라는 놀라운 계획…이라는 메시지 인듯합니다.

    최근 믿지 않는 자들 가운데서 생활하면서 영적으로 많은 시련과 유혹을 받았었는데…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구별하면 안되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믿지 않는 자들을 배척하면 안된다는 마음. 그들은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때일 뿐이라는 것 언제가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사람들. 그들을 오히려 정면으로 부딪혀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어 같이 믿을 수 있게 그들의 삶을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불의한 재물로 그들을 사귀라는 말씀처럼 세상의 것들을 구원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를 그렇게 인도하여 주시고 세상의 것들에 지배되어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이 저의 길을 이미 인도하신줄 믿습니다. 아멘.

    1. ruth

      아멘~~♡

    2. JoonHee Park

      아멘~!

  2. thehanshin

    창세기 36:9
    세일 산에 있는 에돔 족속의 조상 에서의 족보는 이러하고

    <에서의 족보>
    1. 큰 민족을 이루다
    하나님께서는 에서도 큰 민족을 이룰 것(창25:23)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말씀대로 에서는 한 족속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에게서 수많은 족장들이 나왔습니다. 큰 세력, 큰 민족을 이루었으니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재산도 말할 수 없이 많았을 것입니다. 먹고 사는 것이 해결되었고, 큰 힘도 얻게 되었고, 명예도 갖게 되었습니다.

    2. 에서의 아내들
    에서는 세 명의 아내가 있습니다. 두 명은 가나안의 딸들, 한 명은 이스마엘의 딸입니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가나안의 딸들은 아버지에게 반항하여 얻은 아내들입니다. 이스마엘의 딸은 아버지의 마음에 들기 위하여 얻은 아내입니다. 공교롭게도 그렇게 애를 썼지만 하나님의 자리가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들기 위하여 행동했지만 결과는 아니었습니다.

    3.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삶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습니다. 큰 민족과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막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관계 있는 삶도 아닙니다. 에서의 족보가 찬란합니다. 그렇지만 공허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사람의 유일한 목적은 하나님을 만나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사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함으로 영적인 윤택함을 땅의 기초로 삼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에서는 큰 성공을 이룬 듯 하지만 인생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채 공허한 삶을 살다가 이 땅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받습니다. 사랑하는 광교한신교회 지체들의 삶에서 하나님이 이름만이 높여지기를 축복합니다.

    1. ruth

      아멘~~♡

  3. JoonHee Park

    어제의 묵상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1. 물질이 풍부하면 하나님을 떠나는 경우가 생기나 봅니다.
    그 물질이 하나님께로 나가는데 방해가 된다면, 하나님이 원하는 방법으로 내어 드리면 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것이 복이라면 큰 마음으로 결단해야겠습니다.

    2. 물질이 풍부하면 싸움이 잦아지나 봅니다.
    결국은 물질이 분쟁을 만드니, 정녕 쉽지 않은 요물임이 맞습니다. 형제가 평화롭기 위한 지혜를 주십니다.
    물질에 대한 정의를 확실하게 다져봅니다.

    3. 에서는 분명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배웠을겁니다.
    배운것과 삶은 다르다라는 것을 여실히 봅니다.
    저도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이어지도록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

    1. ruth

      아멘~~♡

  4. ruth

    25장 23절. 여호와께서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9절. 세일 산에 있는 에돔 족속의 조상 에서의 족보는 이러하고~

    19절. 에서 곧 에돔의 자손으로서 족장 된 자들이 이러하였더라.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더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우리는 다 잊었을지라도~~이삭의 가정에 ‘두 민족’, ‘두 국민’을 약속하시고, 에돔 족속과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어 주신 하나님..그리고 에서의 후손에게도 무수한 족장들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참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또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계급과 권력, 부 등으로 서열을 매겨 세습화시킴으로, 강자 가문이 약자 가문을 지속적으로 지배하는 인간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따르는 믿음’ 만으로 약자 가문이 강자 가문에게 섬김을 받을 수 있는 위치로 반전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방식은 이 세상에서 늘 천대받을 수 받게 없었던 가난한 자, 힘없는 자, 소외된 자들에게 소망을 주십니다…

    “주님~~다른 외적 조건을 하나도 묻지 않으시고,오직 하나님을 붙잡고 따르는 ‘믿음’ 만으로, 하나님 나라의 자녀삼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5. eunmil70

    9절: 세일 산에 있는 에돔 족속의 조상 에서의 족보는 이러하고

    창세기 36장에서는 무려 81명에 이르는 에서의 족보와,
    에서가 일으켰던 나라 에돔의 족장들의 이름들이 나옵니다.

    전에는,,, 창세기에 기록된 수많은 이름들이 무한 반복되는 것을 보면~~
    지루하기 그지없고, 졸립기도 해서 아무 생각 없이 책장을 넘기곤 했던 일인이었는데…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오늘도 역시 수많은 이름뿐인 창세기 36장의 똑같은 말씀인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 속에 숨겨 놓으신 “약속의 성취”라는 크고 놀라운 비밀을 보여 주심에…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벅찬 감동에 혼자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25장 23절의 말씀을 에서에게도 정확히 이루어 주셨고,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시는 분임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 사랑하는 주님!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
    약속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만나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저를 통해 주님의 크신 사랑과 계획이 맘껏 이루어지도록
    저의 삶을 온전히 내어 드리오니… ^^
    찾아와 저를 만나 주시고, 동행하여 주옵소서!! “

    1. iloveJ

      아멘!

    2. ruth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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