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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 9 10월호 표지 웹용

10월 19일(월) 하인삶


창세기 35:1~8

하나님이 야곱에게 복을 주시다(1)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7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This Post Has 24 Comments

  1. YEONWOONG KIM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야곱의 가정에 생긴 사건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보았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해서 100% 평안할 수만은 없구나. 그리고 “내 인생을 전부 드릴 테니 저에게 평안함을 주시고 축복만 주세요”라고 바라는 것이야말로 기복신앙이고 하나님과의 거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의 저의 믿음이고 신앙이었다고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왜 하나님을 더 믿고 더 의지하고 더 나아가는데 나의 삶은 더욱 힘들어지게 되는 것인가… 왜 기독교를 비난하는 사람과 같이 생활하게 하여 영적으로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야만 하는 것인가… 세상 것에 대한 미련을 버렸음에도 세상의 것들로 유혹에 흔들리는 사건이 계속일어나는가…

    오늘 저에게 주신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라는 말씀으로 니가 속한 어떤 곳에서 저의 믿음의 반석, 나의 가정을 진정한 믿음으로, 진정한 기도로 더욱 견고하게 쌓으라는 말씀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내가 가지고 있던 신앙의 얄팍한 지식과 의구심들을 내려놓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놀랍게도 야곱, 야곱의 아들들, 세겜, 시므온, 레위 등의 인물로 하여금 다양한 인간들(사람을 죽이는 자, 기도하는자 등)과 그들의 생활방식(복수, 순종 등)인 인간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곳, 찬양하지 않는 곳, 기도하지 않는 곳에서도 아브라함처럼, 이삭처럼, 야곱처럼 예배하는 사람, 찬양하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 순종하는 사람, 경외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

    1. eunmil70

      아~~멘!!
      연웅님께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귀한 믿음의 눈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처럼…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으시는 삶을 살아내시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

    2. iloveJ

      아멘!

    3. thehanshin

      아멘!

      하나님의 사람에게 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상이 원하는 길을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과 싸우게 됩니다.
      그 싸움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보면서 하나님을 보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분별입니다.

      믿음 안에서 성령의 능력을 따라 소망이 넘치는 삶을 위하여 축복합니다^^

    4. JoonHee Park

      아멘~!

  2. iloveJ

    아들들이 엄청난 일을 벌이고 정신이 하나도 없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숨도 안쉬고 순종하는 모습..야곱..
    그래서 야곱을 사랑하시고 친히 찾아주시는 거겠죠?
    정신차리고 보니 집안에는 수많은 우상과 하나님이 싫어 하실만한 것들이 가득했나봅니다..
    모든걸 정결케하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저를 돌아 봅니다..
    하나님을 잊고 지낸 오랜시간동안 깊숙히
    자리잡고 있을..나도 느끼지 못할 은밀한 우상들..
    하나님보다 우선 순위에 둔건 없는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건 없는지..
    하나님께 나아갈 합당한 모습으로. .
    오직 하나님이 예뻐하시고 기뻐하실 모습으로. .
    하나님 그렇게 나아가고 싶습니다 도와주시옵소서!감사와 회개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1. thehanshin

      아멘!

      그렇습니다.
      내 안에 우상이 있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고, 느끼지도 못할 만큼 깊숙한 곳에 말입니다.
      이제 알았으니 그것을 뽑아내는 일만 남았습니다.
      성령님의 권능을 힘입어 우상의 세력을 뽑아내길 축복합니다.

    2. YEONWOONG KIM

      아멘

  3. KBK

    네 하나님께서 환난 중에 또 야곱에게 찾아가셨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았으나 찾아가셨습니다~~
    부럽습니다~~^^
    부르짖지 않아도 아십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둔 자인지 아닌지 아시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두고 어느 때든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보십니다 !!!!
    ㅠㅠ

    저는…….. ㅠㅠ

    그러나 오늘도 나아갑니다.

    야곱처럼 이기적이어도. 야곱처럼 내 복에 악착 같더라도.

    그게 세상 사람들 눈에 기독교인의 모습이 이렇네 저렇네 비난 받더라도~~

    하나님 눈에 . 하나님 마음에 들면 그만입니다~~

    한 발 한 발. 천천히 조금 느리게 .

    그러나 꾸준히.

    나아가렵니다~~

    1. thehanshin

      아멘!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세요.
      하나님을 말씀을 붙들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마세요.
      직진하세요.
      거기에 길이 있습니다^^

      성령의 임재와 권능을 힘입길 축복합니다.

    2. YEONWOONG KIM

      아멘

    3. JoonHee Park

      찾아 오신다라고 믿는분에게 오시는 분이 하나님이신것 같아요.
      힘 내십시오. ^^
      기도로 사랑합니다.

  4. JoonHee Park

    이번에도 야곱을 찾아오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마음을 열어 내어 드리는 분에게 먼저 찾아 오십니다.
    그분이 저의 하나님 이십니다.

    야곱에게 제단을 쌓으라 하십니다.
    이 때에, 야곱의 행동이 정말 정말 보기에 흡족합니다.
    제단을 쌓으라 했더니, 선행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방 신상들 버리고, 정결하게 하고, 의복 갈아입고…
    예배를 드리기 전에 해야할 것에 표본이 아닌가 싶습니다.
    먼저 회개하고 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을 따르겠다고 합니다.
    의복까지도 깨끗하게 갈아 입습니다.
    예배자가 선행해야 할 영혼, 마음, 몸까지도 완전하게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축복은 이때에 이미 받은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선물로 더해진 것이구요.

    저의 예배를 드릴때의 모습과 비교를 해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예배드리는 것 자체가 저의 복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기도하며, 그러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이런 마음을 하나님께 찬양으로 내어 드립니다.

    1. yangrim

      아멘!
      정결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2. thehanshin

      아멘!

      진정한 예배자, 그것이 우리의 살 길입니다.

      성령의 임재와 능력으로 축복합니다.

    3. YEONWOONG KIM

      아멘

  5. thehanshin

    창세기 35: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순종의 사람, 야곱>

    1.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또 오셨습니다.

    2. 어떤 사람은 이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3. 하나님은 야곱에게 왜 자주 오실까요.

    4. 만일 야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둥 마는 둥 했다면 하나님은 어떠셨을까요.

    5. 우리도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자주 찾지 않습니까.

    6. 야곱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도 땅에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7. 야곱은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인 순종으로 반응합니다.

    8. 야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받는 좋은 밭이었습니다.

    9. 순종으로 반응하는 야곱을 하나님은 더욱 더 자주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것을 주기를 원하셨습니다.

    10.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

    11. 순종하면 할 수록 하나님을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12. 순종으로 반응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1. yangrim

      아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2. ruth

      아멘~~♡ 하나님이 자주 찾아오고 싶어하시는 정결한 사람, 말씀을 사랑하여 순종하는 사람되길 오늘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3. iloveJ

      아멘

  6. eunmil70

    1절: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알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야곱 가문에 또다시 찾아온 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
    에서형을 피해 도망하던 야곱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이번에도 절망과 두려움에 빠져있는 야곱을 친히, 먼저 만나 주십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단호하게 명령하십니다. ” 벧엘에 올라가 나를 위해 제단을 쌓으라! ”

    3절: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믿음의 가장 야곱은 벧엘에서 자기를 만나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해내며~~
    온 가족 앞에서 선포합니다!! ”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

    그리고, 벧엘에서 만난 자신의 하나님을 온가족에게 소개합니다!!
    ” 하나님은 내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분이라고… ”

    야곱의 가족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
    벧엘에 올라가 정결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제단을 쌓습니다. ^^

    오늘 야곱이 벧엘에서 만난 하나님이 곧 저의 하나님 되심을 고백합니다…
    “환난 중에 응답하시며 나와 함께 하신 주님!
    오늘 저의 삶 가운데~~ 만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만난 하나님을 맘껏 자랑하며,
    증거할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

    1. ruth

      아멘~~~♡

    2. JoonHee Park

      아멘~

    3. yangrim

      아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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