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4일(수) 하인삶
창세기 33:1~9
야곱이 에서를 만나다(1)
1 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에서가 사백 명의 장정을 거느리고 오고 있는지라 그의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기고
2 여종들과 그들의 자식들은 앞에 두고 레아와 그의 자식들은 다음에 두고 라헬과 요셉은 뒤에 두고
3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5 에서가 눈을 들어 여인들과 자식들을 보고 묻되 너와 함께 한 이들은 누구냐 야곱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은혜로 주신 자식들이니이다
6 그 때에 여종들이 그의 자식들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고
7 레아도 그의 자식들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고 그 후에 요셉이 라헬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니
8 에서가 또 이르되 내가 만난 바 이 모든 떼는 무슨 까닭이냐 야곱이 이르되 내 주께 은혜를 입으려 함이니이다
9 에서가 이르되 내 동생아 내게 있는 것이 족하니 네 소유는 네게 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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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3:3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하나님의 해법으로 사는 삶>
1. 야곱이 에서 앞에 섰습니다.
2. 그 전에 먼저 야곱은 하나님께 매달리는 치열한 밤을 보냈습니다.
3. 사람마다 풀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4. 그 문제를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아갔습니까.
5. 하나님께 매달리는 치열한 밤을 보냈습니까.
6. 결코 풀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문제가 있습니까.
7. 하나님 앞에 그것을 내놓아 볼 생각은 없습니까.
8. 하나님이 그 길을 열어주실 때까지 매달리십시오.
9. 그 이후에 사람 앞에 서십시오.
10. 하나님께서 풀어주실 것입니다.
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용서와 화해의 감동적인 순간입니다 몸을 굽힌 야곱과 그것을 받아들여준 에서ᆢᆢ
관계에 있어 빚진것은 없는지 돌아봅니다 만나는게 두려운 사람은 없는지 돌아봅니다 만나서 용서받아야할 사람은 없는지ᆢ
주님 안에서 용서를 바랍니다 미안합니다
아멘!
돌아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또한 이 고백이 하나님의 증거를 받는 통로가 될 줄 믿습니다.
눈물의 이산가족 상봉입니다.
9절의 훈훈한 마무리까지, 하나니의 은혜가 더해집니다.
물론, 3절의 말씀이 압권입니다.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우리가 하나님께 회개를 할때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용서가 될 수 있도록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럴때라야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성령을 허락하십니다.
광교한신의 공동체에 야곱과 에서의 모습처럼,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회복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3절: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브니엘에서 하나님과 밤새도록 씨름하여~~
하나님의 축복과 “이스라엘”이란 새이름을 얻은 야곱의 모습이 완전히 변화된 것이 보이시나요?! ^^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가족을 먼저 앞세우고, 맨 뒤꽁무니에 숨어 있던 야곱이( 창32:18 )…
이제는 맨 앞으로 나와 에서형을 만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제 삶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후에 이렇게 놀라운 변화들이 있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아하~!! 요즘 눈에 띄게 변화된 모습이 하나 있네요…
아침잠이 그렇게 많던 잠꾸러기 저에게~~
꿀송이처럼 달고 맛있는 말씀의 은혜와 하인삶 나눔의 기쁨을 허락하셔서…
알람을 맞추지도 않았는데도 새벽 5시면 눈이 떠지는 하나님의 기적을 날마다 체험하고 있답니다! ^^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께서 저에게 너무도 귀한 영생의 선물을 주셨는데
그 기쁨과 감격 안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지 못하고,,,
주님의 마음을 참 많이도 아프게 해 드렸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이제는 야곱이 이스라엘 되어 놀랍게 변화된 것처럼…
복음 전함에 있어서 상황에 흔들려 낙망하고, 뒷걸음질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어가실 믿음의 역사를 바라보며…
힘있게 앞으로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
** 제가 예비신자로 품고 기도하고 있는 영혼입니다.
준화맘, 봉약사님, 윤소연약사의 마음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
아멘~!
이럴때에 찬송가 490장이 절로 나옵니다.
함께 기도 합니다.
힘나는 찬양 선물 감사해요!
중보기도 선물은 더더욱 감사합니다~!! ^^
박집사님도 오늘 하루 화이팅하세요!
아멘!
예비신자를 품고 기도하는 그 마음에 하나님은 반드시 열매를 주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