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6일(토) 하인삶
창세기 29:1~9
야곱이 라반의 집에 이르다(1)
1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2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워 있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
3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그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는 우물 아귀 그 자리에 다시 그 돌을 덮더라
4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형제여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하란에서 왔노라
5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이르되 아노라
6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이르되 평안하니라 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7 야곱이 이르되 해가 아직 높은즉 가축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풀을 뜯게 하라
8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니라
9 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동안에 라헬이 그의 아버지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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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9:1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무엇이 두렵겠는가>
1. 야곱이 다시 길을 떠납니다.
2. 하지만 부모님을 떠나 올 때의 상황과는 전혀 다릅니다.
3. 지난 밤 야곱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4. 이제는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시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5. 하나님을 만난 인생에게 다른 증거는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증거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6. 내게 주신 증거로 나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7. 목사로 살아가는 내게 이것보다 더 큰 능력은 없습니다.
8.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5절.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이르되 하란에서 왔노라.
6절.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이르되 평안하니라. 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이삭에게 리브가를 인도하셨던 하나님께서, 그들의 아들 야곱과 그의 아내가 될 라헬과의 만남을 주선하신다. 하나님 안에 있는 자들의 만남은 하나님이 이미 예비하시고, 계획하신 선하신 섭리 안에 있음을 보게 된다.. 추석 때 만나게 될 가족 관계 안의 만남들~그것이 하나님의 손길이었음을 알아차리고, 그것이 복의 통로가 됨을 깨달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님~이번 추석에 만나게 하실 가족들에게 예수님의 편지가 되어, 허락하신 자리에서 복의 통로 되게 하소서~~ “
아멘!
이번 명절, 가족들에게 예수님의 편지가 되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기 원합니다.
야곱의 도피 여정 속에…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벧엘에서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된 야곱에게 하나님은 목자들과의 만남을 예비하시고 더 나아가장차 야곱의 신부가 될 라헬이 양떼를 몰고 오고 있다는 소식까지 듣게 해 주십니다!! 이제는 제가 야곱의 마음이 되어 봅니다… 섬세하신 하나님의 예비하심에 너무나 놀라고 감사가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루어 가실 축복의 그림들이 너무도 기대가 됩니다! 짜릿한 감동과 전율도 느껴봅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저의 삶 가운데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만남의 축복이 있게 하시고 저를 통해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맘껏 기대하며 나아갈때 …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는 감동의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아멘!
야곱의 마음, 그 마음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