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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 9 10월호 표지 웹용

9월 25일(금) 하인삶

창세기 28:10~22

야곱이 벧엘에서 꿈을 꾸다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This Post Has 7 Comments

  1. iloveJ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야곱이 자신 있어 보인다!
    나는 하나님을 만났어! 하나님은 이제
    나의 하나님이야!
    아멘.아멘!
    그런삶 살게 하소서!
    의심 투성이의 믿음이 아닌!
    확신에 찬 !
    그래서 똑바로 아버지의 길로 갈수 있도록!

    1. thehanshin

      아멘!

      님께서도 지금 그 길로 나아가고 있으시지요?^^

  2. ruth

    21절.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오면,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으로만 여겼던 야곱에게 드디어 하나님이 나타나신다. 그것도 야곱의 인생이 잘 나갈 때가 아니라, 가장 초라하고 아무 것도 가진 것, 의지할 것 없을 때…그리고 야곱은 주신 꿈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자신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을 두렵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나의 하나님 되실 것을~그리고 나의 하나님께 자신을 드릴 것을~’ 고백하며, 예배로 올려 드린다..
    주님~야곱에게 나타나신 그 하나님이 나를 만나주시고, 나의 하나님 되어 주신다 약속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때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 되게 하소서~~

    1. thehanshin

      아멘!

      빈 손일 때 아무 조건 없이 찾으시고 만나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thehanshin

    창세기 28: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인생의 유일한 목적>

    1. 인생은 언제나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2. 내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은 아직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습니다.

    3. 지금 야곱이 출발한 바로 그 인생길입니다.

    4. 부모님에게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받은 신앙의 교육도 그 자신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것은 단지 종교 교육에 불과할 뿐입니다.

    5. 두려움을 가득 안고 공포 속에 떠난 그 길, 그 밤에 하나님은 야곱을 만나 주십니다.

    6. 비로소 야곱의 인생에 하나님이 찾아 오신 것입니다.

    7. 야곱의 고백을 묵상하니 욥의 고백(욥기 42:1~6)과 같음을 깨닫습니다.

    8. 참으로 인생의 유일한 목적은 하나님을 만나야만 하는 것입니다.

    9. 거기로부터 인생의 참다운 모습과 출발이 시작됩니다.

  4. eunmil70

    분노가 극에 달한 형 에서가 자기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고향을 떠나 하란을 향하는 ‘ 야곱의 마음이 어땠을까? ‘를 생각해 봅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홀로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고 사닥다리 꿈을 통해 다시한번 축복을 약속해 주시고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 주십니다… 꿈에서 깨어난 야곱의 즉각적 반응이 참 인상적입니다!! 아침이 되자마자 일찍 일어나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고 감사의 마음으로 십일조를 드리겠다 서원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주신 말씀을 통해 제 삶을 돌아봅니다… 오늘 야곱에게 들려 주신 음성이 저에게도 들려옵니다!! “저를 향한 하나님의 꿈과 계획을 다 이루기까지 내가 너와 함께 일하리라” 아멘~~아멘!! 제게 귀한 달란트와 사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보내신 그곳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며 감사하는 축복의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내안의 벅찬 사랑을 견딜 수 없어 전할 수 밖에 없는 전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을 의지하오니 … 지금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있는 예비신자들이 속히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강권하여 주세요!!!!

    1. thehanshin

      아멘!

      한 영혼을 향한 님의 기도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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