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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 9 10월호 표지 웹용

9월 18일 하인삶

창세기 26:26~35

이삭과 아비멜렉의 계약

 

26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27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28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29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30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32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알리어 이르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33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에서의 이방인 아내들

34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35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더라

This Post Has One Comment

  1. thehanshin

    창세기 26:28~29
    28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29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1.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무엇을 보았다는 것일까요? 그들이 본 것이라고는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 것, 농사가 잘 된 것, 우물을 양보하고 떠난 것인데요. 아비멜렉은 이삭과 그의 가정의 삶을 보면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이런 은혜를 받고 싶습니다. 나의 삶을 통해 이웃이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 말입니다.

    2.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그러고 보니 몇 번의 위기에서 아비멜렉은 이삭에게 선을 베풀었습니다. 물론 그의 종들은 좀 다르기도 했습니다, 아비멜렉은 이삭을 눈여겨 보면서 그의 종들과 백성들에게 이삭을 건들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삭을 선하게 대한 것이지요.

    3.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이삭의 삶은 고비도 있었고, 기쁜 일도 있었습니다. 스스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계시다는 고백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놀랍게도 그의 이웃이 대신 고백하고 있습니다.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초일류를 추구하는 경쟁 만능의 시대에 ‘믿음으로 사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삭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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