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1일(금) 하인삶
시편 102:1~11
고난 당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의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로하는 기도(1)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 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4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5 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6 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7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0 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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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고난을 마주할때 하나님을 찾아 부르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나의 괴로움이 넘쳐날때에 하나님은 나의 말에 귀 기울이시고 나의 말에 응답하심을 압니다
하나님은 나를 외면하시지도 귀를 막으시지도 않으시는것을 내가 알기에 오늘도 하나님만 찾아 부르짖습니다
나는 성령님이 함께하시기에 나의 고난을 이겨냈습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모든 나의 삶이 하나님 영광 나타내기에 합한자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