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9일(금) 하인삶
이사야 18:1~7
여호와께서 구스를 두고 하신 말씀
1 슬프다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 치는 소리 나는 땅이여
2 갈대 배를 물에 띄우고 그 사자를 수로로 보내며 이르기를 민첩한 사절들아 너희는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로 가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로 가라 하는도다
3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사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치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5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 버려서
6 산의 독수리들과 땅의 들짐승들에게 던져 주리니 산의 독수리들이 그것으로 여름을 지내며 땅의 들짐승들이 다 그것으로 겨울을 지내리라 하셨음이라
7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이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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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4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 여호와 하나님께서 조용히 감찰하십니다. 크게는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과, 작게는 내 마음과 내 삶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천둥 번개 치듯이 요란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처소에서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바라보고 계십니다.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앞임을 잊지 않고, 몸과 마음과 영혼이 늘 깨어있는 자 되길 기도드립니다.
2. 마음으로 읽기 +3. 영으로 읽기
“1절. 슬프다~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 치는 소리 나는 땅이여,
2절. 갈대 배를 물에 띄우고, 그 사자를 수로로 보내며 이르기를, ‘민첩한 사절들아, 너희는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로 가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로 가라.’ 하는도다.
7절.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이,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
: 하나님은 늘 중심을 보시지만,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외모와 외형을 먼저 취합니다. 강하고, 준수하고, 화려하기만 하면,,, 그 힘으로 자신을 밟는다 할지라도, 그 옆에 가서 두려워하며 굽실거립니다. 국가의 경영 또한 그와 다를 바 없습니다. 비굴하게 되는 종속적 관계가 될지라도, 주변의 강대한 국가에 사절들을 민첩히 보내어, 의존하여 생존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단호히 그와 같은 행동을 멈추라 하십니다. 오직 의뢰할 것은 만군의 하나님 한분 뿐임을 선포하십니다. ‘그날에’는~~너희들이 의존했던 그 강성한 나라마저도 만군의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러, 시온 산에 이를 것이라 하십니다.
평소 삶이 평탄할 때는 믿음의 사람인 것처럼 ‘주여, 주여~~’ 행동하다가, 삶이 간급하고 위급한 상황이 되면, 세상의 의지할만한 것들을 찾아, 기웃거리는 순간은 없었는지 돌아봅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신실하신 주님만을 의뢰하는, 한결같은 믿음의 사람되길 원합니다.
4. 기도
” 주님~~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마음의 묵상이, 하나님께 열납되어지는, 진실하고 신실한 자 되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한결같은 하나님사랑]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같고 가을더위에 운무 같도다.
1. 말씀해 주시고, 일러 가르쳐 주시고, 때론 경고도 하시며 타일러 주시는 하나님. 그리고 멈추신듯 하나 , 한결같은 사랑으로 지키시며 좋은 열매 맺기를 기다려주십니다. 절대 눈은 떼지 않으십니다.
2. 3.아무런 하나님의 음성조차 들리지 않을찌라도 하나님의 눈은 여전히 우리에게 관심을 두고 바라보고 계십니다.
이러한 때에도 우리는 믿음을 굳게하여 인내하며 하나님같이 묵묵히 자신의 삶에 한결같으라 하시는 말씀으로 듣습니다. 이때를 위하여서는 다 말씀해 주셨다고…..그러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들내지 말고 요동치 말며 여전히 신실하라 하십니다.
4. 하나님 처럼 때로는 조용히 바라보며 기다리며 제가 열매 맺어야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가겠습니다. 지켜주시고 붙들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