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목) 하인삶
요한복음 4:15~24
사마리아 여자와 말씀하시다(3)
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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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절.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절.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알지 못하는 것들에 ‘비나이다~비나이다~’하는 종교와 기독교가 크게 다른 것은 ‘아는 것을 예배’하기 때문입니다. 예배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오직 한 분~곧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고, 그 분을 알아 영과 진리로 예배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영이신 하나님께서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받지 않으시고, 참되고 진실되게 예배드리는 자들을 친히 찾으셔서 만나 주십니다.
할렐루야~~
“주님~~매 순간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시간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제 자신이 먼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물 되게 하셔서, 영적 예배로 드려지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