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212-9179 therisench@gmail.com 회원가입
홈피용

9월 5일(월) 하인삶


이사야 15:1~9

여호와께서 모압을 황폐하게 하시리라

 

1 모압에 관한 경고라

하룻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룻밤에 모압 기르가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

2 그들은 바잇과 디본 산당에 올라가서 울며 모압은 느보와 메드바를 위하여 통곡하는도다 그들이 각각 머리카락을 밀고 각각 수염을 깎았으며

3 거리에서는 굵은 베로 몸을 동였으며 지붕과 넓은 곳에서는 각기 애통하여 심히 울며

4 헤스본과 엘르알레는 부르짖으며 그들의 소리는 야하스까지 들리니 그러므로 모압의 군사들이 크게 부르짖으며 그들의 혼이 속에서 떠는도다

5 내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는도다 그 피난민들은 소알과 에글랏 슬리시야까지 이르고 울며 루힛 비탈길로 올라가며 호로나임 길에서 패망을 울부짖으니

6 니므림 물이 마르고 풀이 시들었으며 연한 풀이 말라 청청한 것이 없음이로다

7 그러므로 그들이 얻은 재물과 쌓았던 것을 가지고 버드나무 시내를 건너리니

8 이는 곡성이 모압 사방에 둘렸고 슬피 부르짖음이 에글라임에 이르며 부르짖음이 브엘엘림에 미치며

9 디몬 물에는 피가 가득함이로다 그럴지라도 내가 디몬에 재앙을 더 내리되 모압에 도피한 자와 그 땅에 남은 자에게 사자를 보내리라


 

This Post Has 13 Comments

  1. thehanshin

    이사야 15:1,3
    1 모압에 관한 경고라
    하룻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룻밤에 모압 기르가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
    3 거리에서는 굵은 베로 몸을 동였으며 지붕과 넓은 곳에서는 각기 애통하여 심히 울며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1. 하룻밤에
    ‘하룻밤’의 시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날은 순식간에 찾아옵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영의 감각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멸망과 황폐를 피할 수 있습니다.

    2. 각기 애통하며 심히 울며
    황폐해진 날이 찾아오면 고통이 임하고, 고통으로 인하여 울고, 울음은 통곡이 됩니다. 울어야 할 울음이 있고, 울지 말아야 할 울음이 있습니다. 순종의 울음은 하나님께 상달되고, 불순종으로 인한 울음은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십니다.

    3.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내 영혼이 과거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을 떠납니다. 죄 가운데 거합니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탐닉합니다. 스마트폰을, 스포츠를 탐닉합니다. 우상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뉴스 사이트를 지웠습니다. 두렵습니다. 회개하였습니다. 스포츠를 버리고 더 이상 탐닉하지 않겠습니다.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하나님보다 앞선 그 어떤 것도 다 버리겠습니다.

    1. ruth

      아~멘~~♡

    2. GOUN

      아멘~!

    3. eunhee

      아멘!!

  2. ruth

    1. 눈으로 읽기

    “1절. 하룻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룻밤에 모압 기르가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

    : ‘하룻밤에~~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아무리 국력이 강한 나라라 할지라도, 아무리 역사가 오래된 나라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작정하시면, ‘하룻밤’에도 망할 수 있습니다. 죄악이 관영하여, 그 죄의 악취가 하늘에 닿을 지경에 이르면, 하나님의 공의가 그들을 심판하여, 멸망에 이르게 됨을 아무도 어찌할 수 없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2절. 그들은 바잇과 디본 산당에 올라가서 울며, 모압은 느보와 메드바를 위하여 통곡하는도다. 그들이 각각 머리카락을 밀고 각각 수염을 깎았으며,

    3절. 거리에서는 굵은 베로 몸을 동였으며, 지붕과 넓은 곳에서는 각기 애통하여 심히 울며,

    4절. 헤스본과 엘르알레는 부르짖으며, 그들의 소리는 야하스까지 들리니, 그러므로 모압의 군사들이 크게 부르짖으며, 그들의 혼이 속에서 떠는도다.”

    : 모압 족속도 자기 민족의 멸망 지경에 울었습니다. 통곡하였고, 굵은 베옷으로 몸을 동였으며, 애통하고 심히 울며, 부르짖었습니다. 마치 믿는 자들의 회개함과 동일한 것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향한 회개의 대상이, 살아계시고 거룩하신 전능자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바잇과 디본 산당에 올라가서…’ 그들이 만든 우상은 사람이 만든 죽은 것에 불과합니다. 그들의 회개의 방향이 잘못되었습니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나의 회개와 나의 믿음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한 것인지, 돌아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받으시는 회개와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자되길 소망합니다.

    3. 영으로 읽기

    “5절. 내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는도다~”

    : 하나님의 사람 이사야가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습니다. 이방민족의 죄악됨의 회개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위하여….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중보의 부르짖음을 놓치지 않고, 귀 기울여 주십니다.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 앞에 나의 가족과 나의 가문, 그리고 교회와 이 민족 더 나아가 세계 열방의 영혼 구원을 위해, 이사야의 마음을 품고 부르짖고 부르짖겠습니다.

    4. 기도

    ”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4)”

    “주님~~스스로 겸비하여,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주의 얼굴을 구하오니,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2. GOUN

      아멘~!

    3. eunhee

      아멘!!

  3. eunhee

    [하나님이시면, 한순간에 변화가]

    *1: 하룻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룻밤에 모압 기르가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

    2: 모압은 산당에 올라가서…통곡하는도다…머리카락을 밀고 수염을 깍으며… 굵은 베로 몸을 동였으며…각기 애통하여 심히 울며 부르짖으며 그들의 혼이 속에서 떠는도다.

    1. 하룻밤에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때에) 한나라를 망하여 황폐케 하실수 있는,하나님만이 하실수 있는 일을 만나고도 변함이 없습니다. 통회하며 회개하는듯 모습은 가졌으나 여전히 자신들의 산당에 올라갑니다. 그 혼이 그속에서 떨면서도 두려움의 대상이 아직도 하나님은 아닌것 입니다. 있어진 일이 슬플뿐이고 애통할뿐 하나님께로 돌이키지는 않는 모습을 봅니다.

    2. 세상 모든 일이 하룻밤 사이에(그 날에) 변화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편에서는 갑작스런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생각하시고 계획하시고, 경영하시는 분이시지만 우리에게는 하룻밤에 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하룻밤에 어떤 일이 있을수 있기에 하룻밤, 한 날에 있어질 일들을 위하여 오직 거룩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께만 우리의 인생을 지으시도록 의탁드려야 된다는 생각을 더욱 굳게하며 하나님께로 늘 깨어서 함께하는 삶을 다짐 합니다.

    *5: 내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는도다.

    3. 그 혼이 속에서 떨도록 슬피 부르짖으면서도 자신들이 버린 하나님을 찾지도 못하고 멸함을 당하고마는 그들을 향해 안타깝고, 측은하고, 어쩔수 없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찢겨지는 마음속으로 삼키는 슬픔인것 입니다.
    죄인 한사람 한사람을 이렇게 아파하시는것 같습니다.

    4. 하나님!! 내가 아닌, 우리가 아닌 하나님의 경영으로 우리에게 좋은것으로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 만나길 원합니다.
    성도 한사람 한사람 기도를 들어주소서.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닮고, 깨어있어 자신을 살펴 회개에 힘쓰며, 기도로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살도록 붙드시며 도와주소서. 이미 가까이에 놓으신 은혜를 광교한신교회와 성도 모두에게 부으시도록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3. kimyj

      아멘!!

    4. GOUN

      아멘~!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