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3일(화) 하인삶
요한복음 7:19~24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시다(2)
19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20 무리가 대답하되 당신은 귀신이 들렸도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하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로 말미암아 이상히 여기는도다
22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23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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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거짓이 낳은 모순은 악이며, 정직이 낳은 공의는 선입니다]
1, 본문의 내용
안식일에 병 고친 것을 공격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안식일에 할례를 행하는 유대인들의 이중성을 지적하십니다.
2. 말씀묵상
안식일을 지키고자 하면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유대인처럼
사람에게는 자신의 생각을 따라 살고자 하면서도 그렇게 살지 않는 이중성의 모순이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사람을 고친 예수님을 공격했습니다.
안식일을 어겼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할례를 행했습니다.
안식일을 어기는 이중성의 모순에 스스로 빠진 것입니다.
사람마다 안식일 같은 삶의 기준이 있습니다. 마음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따라 살면 유대인 같은 이중성의 모순에 빠집니다.
타인을 향한 비판과 판단에는 이런 이중성의 모순이 숨어 있습니다.
나의 마음과 생각에는 항상 이런 이중성의 모순이 있습니다.
이중성의 모순을 외면하면 기울어진 저울추와 같은 행동을 합니다.
내 안에 있는 이중성의 모순을 인정하는 것이 공의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거짓이 낳은 모순은 악이며, 정직이 낳은 공의는 선입니다’
4. 오늘의 적용
내 안의 이중성의 모순을 더욱 들여다보겠습니다.
정직과 공의로운 마음으로 행동하겠습니다.
기울어진 저울추와 같은 이중성의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
오늘도 내 안의 이중성의 모순을 직시하고, 정직과 공의로운 마음으로 기울어진 저울추와 같은 행동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주님이 주시는 생각과 마음만을 받으며 내안의 나를 볼수 있는 영의 눈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오늘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아멘^^
복음이 능력입니다!
이중성!
내 안에도 있습니다.
어떤날은 최고의 창으로 살았고.
어떤날에는 최고의 방패가 되어 살았습니다.
모순된 인생 살지말게 하소서…,
주님주신 진실된 한 마음갖고 살고 싶습니다.
도와 주세요 성령님!!!
아멘^^
복음이 능력입니다!
성령이여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