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3일(토) 하인삶
이사야 14:12~20
스올로 내려간 바벨론 왕(2)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16 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놀라게 하며
17 세계를 황무하게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그에게 사로잡힌 자들을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아니하던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18 열방의 모든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19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 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떨어진 주검들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20 네가 네 땅을 망하게 하였고 네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함께 안장되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들의 후손은 영원히 이름이 불려지지 아니하리로다 할지니라
This Post Has 7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13절.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6절. 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 우리는 내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지를 내가 말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모르고, 나만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큰 착각이자 오산입니다. ‘ 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피신다’ 하십니다. 바로, 우리를 지으신,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다 알고 계십니다. 다시 한번, 내 마음에 품은 교만함이나 악한 생각이 없는지, 돌아봅니다. 그리고, 내 마음에 스스로 이르는 말이 오직 주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이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3. 영으로 읽기
“12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절.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절.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 ‘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로다~’…태초의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이 명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게 한 뱀의 정체는 사단이었습니다. 그는 ‘너희도 눈이 밝아, 하나님처럼 될꺼야~’라며 유혹했습니다. ‘아침의 아들 계명성~’.. 바로 악한 영의 수장인 사단의 본심은 ‘지극히 높은 자와 같아지는 것’ 이었습니다. 그의 종말은 스올 곧 지옥의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는 것입니다.
홀로 높힘을 받기에 합당하신 지존하신 주님 앞에, 무릎 꿇어 경배하는 것이 그의 피조물된 나의 본분임을 고백합니다.
4. 기도
” 주님~~영원토록 거룩하신 주님 이름 앞에 엎드려 경배할 수 있는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 높히는 자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아멘!
[겸손하고 온유한 자]
*12: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하늘에, 하나님의 뭇 별, 북극 집회의 산,높은 구름에 까지 앉으리라..,.
1. 땅의 것도 모자라서 창조주 하나님, 지극히 높은 이가 지으신 우주의 모든 것 까지도 다스려 하나님과 같이 되려하는 사람의 모습을 봅니다.
2. 3. 우리의 욕심은 끝이 없고, 사는동안 형통한 중에 살면서 자만하게 되고, 끝없이 자신을 자랑하며,거만하며 거침이 없는 삶이 교만하여 지기까지에 이르는것 같습니다.
하나님 없이 형통한 삶은 자만하게 되고 말씀처럼(사10:12)높은 눈의 자랑을 갖게되는 것임을, 바벨론 왕을 통해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교만의 실제를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신다 하십니다.
4. 교만함은 멸망의 앞잡이라 가르쳐 주셨고 오늘 말씀을 통해서 교만의 구체적 모습 말씀해 주시며, 더욱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심성이 길러지지도 않게 하시나이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는 겸손히, 사람들에게는 온유함의 사람이 되도록 더욱 명심하여 살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