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일) 하인삶
창세기 29:10~20
야곱이 라반의 집에 이르다(2)
10 야곱이 그의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의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11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12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버지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 됨을 말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버지에게 알리매
13 라반이 그의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며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말하매
14 라반이 이르되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주하더니
15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내 생질이나 어찌 그저 내 일을 하겠느냐 네 품삯을 어떻게 할지 내게 말하라
16 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17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19 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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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야곱의 라헬에 대한 사랑이 나를 만나 주시고, 사랑하신다고 다가오신 하나님과 오버랩이 된다~ 참 좋으신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는 까닭에 칠년을 며칠같이 여기시며,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신다. 나를 향한 사랑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주님~~♡ 한없이 부족한 자를 친히 만나 주시고, 쉬지 않고 사랑으로 빚어 가시니 감사합니다~신실하신 그 사랑에 기쁨과 감사로 반응할 수 있는 사랑의 사람되게 하소서~~
창세기 29: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사랑이 능력입니다>
1. 야곱에게 사랑이 찾아 왔습니다.
2. 타향에서 사는 삶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3. 사랑은 능력입니다. 땅의 시간을 초월하게 합니다.
4. 사랑은 영원의 시간이 우리에게 임하는 통로입니다.
5.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습니다.
6. 주님을 사랑하고, 성도를 사랑하며 사는 이 인생도 하루 같을 것입니다.
7. 내게 이 사랑 주신 주님을 더욱 깊이 사랑합니다.
삼촌이 조카를 맞이한 것 처럼,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다.
그 품에 안기는 제가 되길 소원합니다.
아멘!
이제 안기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계획 안에 ~~ 드디어 야곱이 예비신부 라헬과 삼촌 라반을 만나는 극적인 장면이 나옵니다!! 11절;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내어 울며… 13절; 라반이 그의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며 자기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이제는 제가 그날의 야곱이 되어 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기에 ~~ 야곱의 마음은 이루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격으로 가득 찼으며… 더 나아가 하나님을 향한 야곱의 믿음은 한층 더 성장하게 되었을거 같아요! 아멘!! 20절;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년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야곱이 라헬을 사랑하는 까닭에 칠년을 며칠같이 여겼더라… 저는 여기서 저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소망과 기대”가 있다면 칠년을 며칠같이 여기며 인내할 수 있는 놀라운 힘이 나오겠구나!! 를 깨닫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의 소망이 제 인생의 소망이 되게 해 주시니 감사 감사드려요~^^ 오늘도 주님이 저를 통해 하실일과 만나게 하실 사람들을 맘껏 기대하며 설레이는 귀한 주일&메리 한가위 될 수 있도록 저희 가정 속에 사랑으로 함께 해 주세요!!”
아멘!
‘하나님이 주신 소망과 기대’를 보는 눈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