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1일(금) 하인삶
마태복음 13:18~30
비유를 설명하시다(2)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This Post Has 3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어제의 고백처럼 돌밭이던 내마음밭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지만 뿌리가 없어 잠시 있다 사라지고 마는
믿음 생활의 연속이었다. 주님 좋은 땅되게 하소서, 뿌리를 깊게 내려 열매 맺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은 정말 달고도 오묘합니다. 할렐루야!
좋은땅에도 가라지는 생겨납니다. 이것들을 제거하려다 곡식도 뽑힐수 있다는 말씀에 또 아멘하게 됩니다.
주님, 제가 제마음대로 이것 저것 잘라내다 보면 곡식까지 잘라버릴까 두렵습니다.
주님 내 뜻대로 판단대로 하지 않게 하시고, 진호를 양육하는 과정에서도 적용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