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수) 하인삶
요한복음 6:22~29
생명의 떡(1)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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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25,27,29
25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27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29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1.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무리들이 오병이어 기적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옹립하고자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자리를 피했고 무리들은 예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은 밤새 예수님의 행적을 뒤쫓았습니다. 반드시 예수님을 만나고자 했습니다. 그 동기를 아시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예수님을 만납니다.
2.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무리를 만난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을 읽었습니다. 그들의 영적 상태를 진단하신 것입니다. 말씀은 그에 대한 처방입니다. 인생은 유한하고 그 유한함을 위해 일하는 것은 결국 썩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본질은 썩는 것을 위한 삶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붙들고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3.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나님의 일은 우리의 생각만큼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은 예수님을 믿는 것, 그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 말씀대로 행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그 자체로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순종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 능력이 세계를 뒤흔듭니다.
4.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보기 원합니다. 광교한신교회가 영원한 양식을 위하여 일함에 쓰임 받기 원합니다.
아멘~~♡
[27절.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28절.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 오늘도 출근 전철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오늘은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리고, 곧 이어 ‘영생의 양식을 위해 일하라 함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라’ 는 친절한 부연 설명을 들려 주십니다. ^^ 하나님의 보내신 이 곧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예수님을 내 영혼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이며,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여, 예수님의 열매인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임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주님~~오늘도 보내신 일터에서, 내 영혼의 주님이 거하심으로 맺게 하시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성령의 열매로 하나님의 일을 기쁘게 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