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금) 하인삶
이사야 14:1~11
포로에서 돌아오다
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
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로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들을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들을 주관하리라
스올로 내려간 바벨론 왕(1)
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4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압제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5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도다
6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7 이제는 온 땅이 조용하고 평온하니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는도다
8 향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도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져 있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베어 버릴 자 없다 하는도다
9 아래의 스올이 너로 말미암아 소동하여 네가 오는 것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의 모든 영웅을 너로 말미암아 움직이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을 그들의 왕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10 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 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 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11 네 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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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3절.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십니다. 누군가에게는 심판과 멸망을 가져올 계획과,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자에게는 슬픔과 곤고함과 고역에서 놓으시고, 쉼을 주시는 날 오게 하실 계획~~ 믿는 자들이 소망을 놓치 않고, 기대하고, 기다려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 3. 영으로 읽기
“1절.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
2절.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로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들을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들을 주관하리라. ”
: 전세가 역전됩니다. 예전의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위치가 바뀝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노비 삼았던 민족을 노비 삼는 위치로, 자신들을 사로잡던 자들을 사로잡는 위치로, 압제하던 자들을 주관하는 위치로….그런데, 그 비결은 이스라엘 안에 있지 않았습니다. 오직,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주신 것입니다. ‘오직 주의 은혜 아니면~~’ 이루어질 수 없는 일입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이 쓸데없는 자~~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할렐루야~~
4. 기도
“고마우신 주님~~나의 모습 ,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시는 은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 은혜 마음에 새기고 기억하며, 내 마음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늘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하늘 위에서 내려오는 평화]
*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1. 너무 말을 듣지 않는 자녀를 어쩔수없이 매로 벌을 주고는 그 자녀를 긍휼한 마음(자신의 마음도 아프고 시리는)으로 다시 품어 안는 부모의 마음, 모습을 봅니다.
2.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자녀가 아버지를 본 받아서 세상에 본을 보이며, 끼치며 살면서 누구의 자녀인가 나타내며 살길 원하시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와 같은 또 하나의 열매를 맺으며 살수 있길 바라십니다.,
그러하시니 또 교훈 하시고 가르치시고 때론 혼 내시며 주님 닮아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라 칭함받게 하기 위해서…
네! 더 노력하겠습니다.
*7: 이제는 온 땅이 조용하고 평온하니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는도다.
3. 흑암의 세력을 물리치시고 우리의 마음밭에 하나님의 질서를 세워 평안을 끼쳐 주시며 말씀 기도 회개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으로 지켜낼수 있게 해 주시는분, 하나님 한분 뿐이십니다. 때문에 우리의 마음에는 오직 기쁨으로 하나님을 위한 노래를 지어 부를수 있게 하십니다.
4. 나의 영혼의, 삶에, 질서를 세워 주셨는데 핑계 이겠으나 긴 여름날을 지나면서 어느결에 저의 심령에 질서가 흐트러질 지금이 또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다시 붙드십니다. 도와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 붙들어 주시는 기회를, 하나님 만날 만한 때를 주시는줄 믿으며 나가오니 저의 온 땅을 (영과 혼과 육체의 온 삶) 조용하고 평온하게 하사 주시는 기쁨을 노래하게 하소서.
땅이(저의 심령)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으나 하나님의 영이 운행하시나이다. 나의 영혼의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게 하시리이다. 임하셔서 저의 영혼에 ,삶에, 하나님의 질서로 평안케 하소서. 작정 하시고 마련하시고 기다리시는 저녁 기도회로 승리케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