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9일(화) 하인삶
요한복음 6:16~21
바다 위로 걸어오시다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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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17,20,27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20 내니 두려워말라
27 기뻐서 영접하니
[영원한 기쁨, 영원한 두려움]
1.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배를 타는 것, 바다를 건너는 것은 제자들에게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어부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가장 잘 하는 일은 배를 타는 일입니다. 바다를 가장 잘 아는 것도 그들입니다. 마치 지금 내가 하는 일을 내가 가장 잘 하고 잘 아는 것과 같습니다.
2. 내니 두려워말라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하는 일을 하는데 큰 바람이 불고 파도가 일었습니다. 인생의 문제가 있습니다. 삶은 문제가 없을 수 없습니다.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해도 문제는 피할 수 없습니다. 고비가 있고, 계곡이 있고, 환난이 있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3. 기뻐서 영접하니
인생에 대한 두 가지 반응이 있습니다. 하나는 아름다움이요, 다른 하나는 비관입니다. 아름다움은 기쁨이요, 비관은 두려움입니다. 기쁨은 예수님 안에 있고, 두려움은 세상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영원한 기쁨이 있고, 세상 안에 있으면 영원한 두려움 뿐입니다.
4. 기도
세상을 분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아름다움과 기쁨을 전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18절.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20절.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절.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 우리의 인생은 언제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불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잠재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예수님께서 험난한 상황 안으로 직접 들어 오십니다. ” 네게 온 것은 나이니, 두려워말라~” 말씀하시며.. 이때, 주님의 음성을 듣고 영접하기만 하면, 그곳에 온갖 두려움과 공포는 사라지고, 기쁨이 넘칩니다. 할렐루야~~
“주님~~오늘도 성령님 환영합니다. 그리고, 성령님 영접합니다. 또한,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합니다. 주님 도와 주셔서, 오늘 하루도 주님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