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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월) 하인삶


에스겔 27:26~36

두로에 대한 애가(5)

26 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에 이르게 함이여 동풍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너를 무찔렀도다

27 네 재물과 상품과 바꾼 물건과 네 사공과 선장과 네 배의 틈을 막는 자와 네 상인과 네 가운데에 있는 모든 용사와 네 가운데에 있는 모든 무리가 네가 패망하는 날에 다 바다 한가운데에 빠질 것임이여

28 네 선장이 부르짖는 소리에 물결이 흔들리리로다

29 노를 잡은 모든 자와 사공과 바다의 선장들이 다 배에서 내려 언덕에 서서

30 너를 위하여 크게 소리 질러 통곡하고 티끌을 머리에 덮어쓰며 재 가운데에 뒹굴며

31 그들이 다 너를 위하여 머리털을 밀고 굵은 베로 띠를 띠고 마음이 아프게 슬피 통곡하리로다

32 그들이 통곡할 때에 너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불러 애도하여 말하기를 두로와 같이 바다 가운데에서 적막한 자 누구인고

33 네 물품을 바다로 실어 낼 때에 네가 여러 백성을 풍족하게 하였음이여 네 재물과 무역품이 많으므로 세상 왕들을 풍부하게 하였었도다

34 네가 바다 깊은 데에서 파선한 때에 네 무역품과 네 승객이 다 빠졌음이여

35 섬의 주민들이 너로 말미암아 놀라고 왕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도다

36 많은 민족의 상인들이 다 너를 비웃음이여 네가 공포의 대상이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This Post Has One Comment

  1. ruth

    아멘~~

    [ ” 너를 위하여 크게 소리 질러
    통곡하고 티끌을 머리에
    덮어쓰며 재 가운데에 뒹굴며

    그들이 다 너를 위하여
    머리털을 밀고
    굵은 베로 띠를 띠고
    마음이 아프게
    슬피 통곡하리로다.]
    (겔 27: 31~32)

    ” 주님~~
    모든 민족과 열방을 향하여
    아파하시며,
    회개하여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긍휼을 입은 자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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