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8일(화) 하인삶
마태복음 12:46~50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 자매
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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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당연한 질물을 하는 제자들에게 물으십니다.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제자들의 당황해 하는 표정이 안봐도 읽혀집니다.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친히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소개해줍니다. ‘가족이 여기에 있다.’ 라구요.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누구든지 제한이 없었습니다. 가난한자 부한자 장애가 있는자 아픈자 전혀 상관없이 누구든지라고 말씀하셨어요.
제한은 없으나 조건은 있습니다.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하인삶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카톡이 옵니다. 보니 우리 광교한신교회 집사님들 단톡방에
저를 초대해주신것이었습니다. 맞아요. 우리는 하나님안에서 한자매요 형제입니다. 우린 날마다 우리뜻이아니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노력하는 믿음의 가족 믿음의 공동체입니다.
주님, 주님 우리에게 친히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죄많은 저를 형제자매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는 자 되겠습니다. 실수하고 흔들려도 회개하고 다시 일어나 주님 뜻 따라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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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