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8일(주일) 하인삶
이사야 23:11~18
두로와 시돈에 대한 경고(2)
11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그의 손을 펴사 열방을 흔드시며 여호와께서 가나안에 대하여 명령을 내려 그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게 하시고
12 이르시되 너 학대 받은 처녀 딸 시돈아 네게 다시는 희락이 없으리니 일어나 깃딤으로 건너가라 거기에서도 네가 평안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13 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그 백성이 없어졌나니 곧 앗수르 사람이 그 곳을 들짐승이 사는 곳이 되게 하였으되 그들이 망대를 세우고 궁전을 헐어 황무하게 하였느니라
14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으라 너희의 견고한 성이 파괴되었느니라
15 그 날부터 두로가 한 왕의 연한 같이 칠십 년 동안 잊어버린 바 되었다가 칠십 년이 찬 후에 두로는 기생의 노래 같이 될 것이라
16 잊어버린 바 되었던 너 음녀여 수금을 가지고 성읍에 두루 다니며 기묘한 곡조로 많은 노래를 불러서 너를 다시 기억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17 칠십 년이 찬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돌보시리니 그가 다시 값을 받고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18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사는 자가 배불리 먹을 양식, 잘 입을 옷감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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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3:11,15,18
11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그의 손을 펴사 열방을 흔드시며 여호와께서 가나안에 대하여 명령을 내려 그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게 하시고
15 그 날부터 두로가 한 왕의 연한 같이 칠십 년 동안 잊어버린 바 되었다가 칠십 년이 찬 후에 두로는 기생의 노래 같이 될 것이라
18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사는 자가 배불리 먹을 양식, 잘 입을 옷감이 되리라
[하나님의 시간을 사는 삶}
1. 열방을 흔드시며
하나님께서 세계를 경영하십니다. 죄악으로 점철된 세상의 질서를 흔드십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경영 역시 인생 스스로 세워놓은 질서를 흔드십니다.
2. 칠십 년
하나님의 시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경영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이에게는 흔드시는 시간이요, 하나님께 돌아온 자에게는 돌보심과 인도하심의 시간입니다. 모든 인생과 나라들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시간입니다. 무엇을 선택해야 합니까? 당연히 돌보심과 인도하심의 시간을 선택해야 합니다.
3. 무역한 것과 이익을 하나님께 돌리고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이익이 나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에는 이익을 나에게 돌리지 않고 하나님께로 돌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 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쁨이 임하고, 평강이 차오르고, 소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살기 시작한 이후부터 감사가 생겨났습니다. 이 감사를 유지하길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