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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화) 하인삶


이사야 21:1~10

바벨론 멸망에 관한 묵시

 

1 해변 광야에 관한 경고라

적병이 광야에서, 두려운 땅에서 네겝 회오리바람 같이 몰려왔도다

2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엘람이여 올라가고 메대여 에워싸라 그의 모든 탄식을 내가 그치게 하였노라 하시도다

3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해산이 임박한 여인의 고통 같은 고통이 나를 엄습하였으므로 내가 괴로워서 듣지 못하며 놀라서 보지 못하도다

4 내 마음이 어지럽고 두려움이 나를 놀라게 하며 희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

5 그들이 식탁을 베풀고 파수꾼을 세우고 먹고 마시도다 너희 고관들아 일어나 방패에 기름을 바를지어다

6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가서 파수꾼을 세우고 그가 보는 것을 보고하게 하되

7 마병대가 쌍쌍이 오는 것과 나귀 떼와 낙타 떼를 보거든 귀 기울여 자세히 들으라 하셨더니

8 파수꾼이 사자 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서 있었고 밤이 새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9 보소서 마병대가 쌍쌍이 오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여 이르시되 함락되었도다 함락되었도다 바벨론이여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이 다 부서져 땅에 떨어졌도다 하시도다

10 내가 짓밟은 너여, 내가 타작한 너여,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 들은 대로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This Post Has 5 Comments

  1. esterlinda

    아멘!

  2. ruth

    1. 눈으로 읽기

    “5절. 그들이 식탁을 베풀고, 파수꾼을 세우고, 먹고 마시도다. 너희 고관들아 일어나 방패에 기름을 바를지어다. ”

    : 아무 일도 없을 것 같은 무사태평을 경계해야 합니다. 먹고 마시는 일에 취해 있을 때, 도적같이 주님의  날이 임하신다 하셨음을 명심하며, 늘 기도 가운데,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 3. 영으로 읽기

    “6절.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가서 파수꾼을 세우고 그가 보는 것을 보고하게 하되,

    7절. 마병대가 쌍쌍이 오는 것과 나귀 떼와 낙타 떼를 보거든, 귀 기울여 자세히 들으라 하셨더니

    8절. 파수꾼이 사자 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서 있었고, 밤이 새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9절. 보소서 마병대가 쌍쌍이 오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여 이르시되, ‘함락되었도다 함락되었도다. 바벨론이여,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이 다 부서져 땅에 떨어졌도다’ 하시도다.”

    : 설마 그런 일이 있으랴 했던 일이, 하나님 말씀대로 순식간에 벌어집니다. 파수꾼이 낮부터 늘 망대에서 지키고, 밤이 새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건만, 속수무책인 상황이 펼쳐진 것입니다. 적들이 연합하여 쌍쌍이 마병대가 달려 오더니, 그 강성했던 바벨론이 함락되어, 그들의 신상이 다 부서져 땅에 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믿음으로 받는 자에겐 그것이 축복이며, 믿음없이 설마하는 자들에겐 재앙이요, 심판으로 임하는 것입니다. 어느 자리에 설 것인지에 대한 현명한 판단과 주님 마음에 합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4. 기도

    ” 주님~~어제 이 땅에 허락하신 작은 지진에도 두려워 떠는 저희들입니다. 자연재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두렵고 떠는 자들이 이 땅에 많아지게 하소서~돌이켜 회개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하는 자들로 충만케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2. eunhee

      아멘~~♡

    3. GOU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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