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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화) 하인삶


요한복음 5:9~18

오래된 병을 고치시다(2)

 

9 이 날은 안식일이니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12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This Post Has 6 Comments

  1. ckrudals3

    14절 죄가 질병을 낳습니다. 모든질병이 죄로인한것은아니지만 죄는 반드시 사람을 아프게합니다. 죄로 인한 근심과 두려움이 몸을 해칩니다. 치유함 이전에 영의 문제를 살펴 기도하는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영의문제를 넣고 늘 기도해야합니다. 치유함을 받아도 다시 죄로 인해 다시 아플수 있기때문잎니다.

    15절 나를 고치신이는 예수님이라 고백하기 원합니다. 그 고백으로 살아 하나님 안에 거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날 소생케하는 복음입니다.

    17절 예수님의 일은 하나님의 일이었습니다.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내미심입니다. 예수님이 일하사는 이유와 같이 주의종되어일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길 원합니다.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2. ruth

    [9절. 이 날은 안식일이니

    10절.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7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쉼의 날’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쉼이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동작 그만’의 의미가 아니라, 더 기쁘고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랑으로 재충전하라는 의미의 쉼이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의 유대인들은 자기들 식으로 안식일의 형식이라는 껍데기만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38년된 병자의 그간의 고통에서 벗어난 치유의 기쁨에는 아무런 감동이 없습니다. 그저, 안식일에 고침을 받고 움직였다는 율법의 틀에 매여, 그것이 옳으냐며 정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아셨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와 함께, 잃어버린 자녀들의 영혼과 육체의 치유와 구원을 위해
    쉼없이 일하십니다.

    “주님~~오늘 하루도 아버지와 함께 일하는 날 되게 하옵소서~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된 자의 할 일이라 말씀하셨사오니, 오늘도 예수님 안에 온전히 거하여, 세우고 살리는 믿음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옵소서~~”

    1. eunhee

      아멘!

    2. thehanshi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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