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금) 하인삶
요한복음 3:10~15
예수와 니고데모(2)
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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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10,12,15
10 알지 멋하느냐
12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15 그를 믿는 자마다
[지식 vs 지혜]
1. 알지 못하느냐
니고데모는 최고 수준의 사람이었습니다. 바리새파 사람이요 공의회 의원이었습니다. 지식인이며 지도자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는 눈먼 자요 무지한 자일뿐이었습니다. 그는 육의 사람이었습니다.
2.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지식과 지혜는 다릅니다. 세상은 지식이 많으면 지혜로운 줄 알게 합니다. 거짓이요 속임수입니다. 눈을 멀게 합니다. 세상은 지식을 원하고 하나님은 지혜를 원합니다. 지식은 의문을 낳고 지혜는 믿음을 낳습니다. 의문은 불신을 낳고 믿음은 새생활을 낳습니다.
3. 그를 믿는 자마다
참 지혜는 두 가지를 믿게 합니다. 십자가의 보혈과 부활의 능력입니다. 십자가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부활은 삶의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자마다 새로운 인생,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4. 기도
참 지혜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도와 주옵소서.
아멘~~♡
[10절.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 선생이라 하여 모든 것을 다 알지 못합니다. 더구나, 앎이 행함의 열매로 이어지기는 더 어렵습니다. 당시의 율법학자이자 지식인이었던 니고데모도 예수님 앞에서는 영적 무지함이 그대로 드러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님~~제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님을, 또한, 알고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지식에 날마다 깊어지고, 넓어지게 하옵소서~~”
[11절.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 하나님 주신 은혜로 알게 된 것은 진실되게 고백하고, 본 것은 마땅히 증거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듣거나 듣지 않거나에 개의치 말고, ‘회개하여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함’ 을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한 복음의 실제 증인이
자신임을 증거해야 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주님~~오늘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자로서, 말과 행함으로
복음의 증인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