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8일(화) 하인삶
사도행전 25:13~21
바울이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 앞에 서다(1)
13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14 여러 날을 있더니 베스도가 바울의 일로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벨릭스가 한 사람을 구류하여 두었는데
15 내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를 고소하여 정죄하기를 청하기에
16 내가 대답하되 무릇 피고가 원고들 앞에서 고소 사건에 대하여 변명할 기회가 있기 전에 내주는 것은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 하였노라
17 그러므로 그들이 나와 함께 여기 오매 내가 지체하지 아니하고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아 명하여 그 사람을 데려왔으나
18 원고들이 서서 내가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
19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
20 내가 이 일에 대하여 어떻게 심리할는지 몰라서 바울에게 묻되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일에 심문을 받으려느냐 한즉
21 바울은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자기를 지켜 주기를 호소하므로 내가 그를 가이사에게 보내기까지 지켜 두라 명하였노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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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19절.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
: 유대를 관할하는 로마 총독 베스도에게 유대의 분봉왕인 아그립바왕과 왕비인 버니게가 문안하러 찾아 옵니다. 이 때, 베스도 총독은 사도바울의 일이 종교적 성격의 일이라 생각하여, 마침 유대교에 대해서 잘 알 것 같은 유대의 왕에게 사도바울의 소송사건을
전합니다. ‘오직~~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있다고~~’…복음의 정확한 메시지가 이방 총독의 입을 통해 부지불식 중에 유대왕 내외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가는 곳에는 직접이든, 간접이든, 어떤 모양으로든지, 주의 생명이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4:2)
“주님~~오늘 하루도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주의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에
항상 힘쓰는 복음의 통로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