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화) 하인삶
마태복음 5:21~26
노하지 말라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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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22,23,26
22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23 형제와 화목하고
26 다 갚기 전에는
[사랑이 인생의 완성입니다]
1.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한다 하셨습니다. 그 첫 번째 말씀은 살인입니다. 사람을 죽여야만 살인이 아닙니다. 살인의 시작은 분노입니다. 분노하면 인간의 모든 기능이 정지되고 미움의 불길이 타오릅니다. 모든 사랑의 기능이 정지됩니다. 분노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입니다. 한 핏줄을 나눈 형제를 향한 살인의 의도는 분노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가인은 분노하여 아벨을 죽였습니다.
2. 형제와 화목하고
그러므로 예수님은 형제와 화목하라 말씀하십니다. 화목만이 살인을 막을 수 있습니다. 분노는 불화하고, 화목은 사랑합니다. 사랑은 말씀의 완성이요 인생의 완성입니다. 예수님은 이를 위하여 오셨습니다. 죄는 모든 분노와 살인의 원인입니다. 분노하여 미워하고, 분노하여 살인합니다. 마귀는 분노를 활용하고, 예수님은 분노를 잘라내라 하십니다.
3. 다 갚기 전에는
인생의 완성은 사랑입니다. 화목입니다. 사랑은 말씀으로 완성되니, 결국 인생은 말씀으로 완성됩니다. 말씀이 내 안에 충만해야 합니다. 말씀이 나를 완전히 지배해야 합니다. 마귀는 말씀의 지배를 막고, 예수님은 말씀을 받아먹으라 하십니다. 물러서면 죄에게 지고, 마귀에게 장악됩니다. 대적하여 앞으로 나아가 싸우면 죄를 다스리고, 마귀에게 승리합니다. 오늘도 내 안에 말씀을 채워 분노를 몰아내고, 마귀를 이기고, 생명을 살리는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분노를 몰아내게 하옵소서.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