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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금) 하인삶


사도행전 24:1~9

바울을 고발하다

 

1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

2 바울을 부르매 더둘로가 고발하여 이르되

3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개선된 것을 우리가 어느 모양으로나 어느 곳에서나 크게 감사하나이다

4 당신을 더 괴롭게 아니하려 하여 우리가 대강 여짜옵나니 관용하여 들으시기를 원하나이다

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6 그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잡았사오니

(6하반-8상반 없음)

8 당신이 친히 그를 심문하시면 우리가 고발하는 이 모든 일을 아실 수 있나이다 하니

9 유대인들도 이에 참가하여 이 말이 옳다 주장하니라


 

This Post Has 2 Comments

  1. ruth

    [ 1절.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

    : 열심이 특심인 것이 그 방향이 잘못되었을 경우,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의 분별이 어려운 이유는 모두 ‘하나님을 위한 것’ 이라 말하며 행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의 주인공들인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그런 이들이었습니다. 이미 사도 바울은 자신이 이런 행동을 앞장서 했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이 갖는 문제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믿음’ 이라 여기는 과도한 신념이 심지어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는 선량한 사람들까지  죽일 수 있었던 것을,,, 자기 앞에서 돌에 맞아 죽어간 스데반의 일을 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분별의 영을 통해,  믿음이라 여기며 하는 행동들이 하나님께로 오는 것인지, 악한 영에 속한 것인지를 돌아봅니다. 나의 삶에 회개에 합당한 성령의 열매가 맺히고  있는지, 아닌지를…

    ‘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엡4:31) ‘

    ” 주님~~저의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케 하셔서,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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