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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7,8월호표지) 웹용

8월 6일(토) 하인삶


이사야 2:12~22

여호와의 날(2)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리니 그들이 낮아지리라

13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 오른 작은 언덕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모든 견고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모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17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20 사람이 자기를 위하여 경배하려고 만들었던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지고

21 암혈과 험악한 바위 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This Post Has 3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17절.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22절.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 자신의 권력과 부와 명예를 아무리 자랑한들, 인생은 한낱 코로 호흡하는 유한한 존재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호흡을 멈추시면, 그가 성취하여 자랑하는 그 모든 것이 그순간 모두 정지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스스로 계신 분’ 여호와 하나님께서만 홀로 높힘을 받으심이 마땅합니다. 인간은 단지 그의 피조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그분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그것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행할 때,,, 비로서 셈할 가치가 있는 고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시62:5)’

    3. 영으로 읽기

    “12절.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리니, 그들이 낮아지리라.

    18절.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20절. 사람이 자기를 위하여, 경배하려고 만들었던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지고~”

    : 사람들이 교만과 거만으로 자고하여져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듭니다. 십계명 중 3개의 계명인 첫째, 둘째,셋째 계명이 모두 ‘하나님외에 우상을 두지 말며, 그 우상을 경배치 말라’ 이건만,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거역합니다. ‘자기를 위하여~~’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 이르면,,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낮추시며, 사람들이 만든 우상을 온전히 없애시겠다 하십니다. 피조물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그 어떤 것도 신이 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으로 만들어 놓은 신이라 일컫는 우상들은, 하나님의 자리를 절대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지존하신 우리 주님 앞에, 지음받은 우리 인간들 겸손히 무릎꿇고 엎드려 경배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4. 기도

    “주님~~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를 귀히 여기게하셔서, 홀로 이 세상의 창조주이자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무릎꿇기를 기뻐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2. GOU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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