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6일(월) 하인삶
마태복음 5:17~20
예수와 율법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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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마태복음 5:17,18,20
17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18 다 이루리라
20 너희 의가 더 낫지 못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믿는 자]
1.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율법과 선지자란 구약성경을 말합니다. 바리새인은 율법을 연구하던 자들입니다. 그들은 성경을 재해석하여 그들의 구미에 맞게 규범과 전통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성경보다 앞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이 아닌 규범과 전통이 사람들의 의식을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뜻을 좇게 되었습니다.
2. 다 이루리라
예수님의 말씀은 이와 같은 당시의 시대상에 대한 통렬한 일침이었습니다. 더 이상 말씀이 말씀 되지 않는 시대에 대한 꾸짖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해석이 아닌 말씀 그 자체에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재해석된 말씀은 더 이상 말씀이 아닙니다. 말씀이 상황을 해석해야 합니다. 상황이 말씀을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상황이 말씀을 해석하면 하나님의 뜻은 사라지고, 말씀이 상황을 해석하면 하나님의 뜻은 밝히 빛납니다.
3. 너희 의가 더 낫지 못하면
인생은 홀로 결코 의로울 수 없습니다. 인간은 본성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죄의 자녀라는 말입니다. 죄는 의롭지 않습니다. 결코 의롭게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인간이 의롭다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한 가지 유일한 그 길은 회개하고 성령 받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하면 의롭게 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성령이 소멸되지 않고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