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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7,8월호표지) 웹용

8월 31일(수) 하인삶


이사야 13:1~12

바벨론에 대한 경고(1)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

2 너희는 민둥산 위에 기치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을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

3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자들에게 명령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여움을 전하게 하였느니라

4 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열국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

5 무리가 먼 나라에서, 하늘 끝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의 진노의 병기라 온 땅을 멸하려 함이로다

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7 그러므로 모든 손의 힘이 풀리고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사로잡혀 해산이 임박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이 불꽃 같으리로다

9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10 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

11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

12 내가 사람을 순금보다 희소하게 하며 인생을 오빌의 금보다 희귀하게 하리로다


 

This Post Has 8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 3절.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자들에게 명령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여움을 전하게 하였느니라. ”

    :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지만, 홀로 일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과 동역하기 원하셔서, 무슨 일을 하시든지 사람들을 세우시고, 주님의 일을 감당케 하십니다. 그 일을 감당할 사람은 세상적으로 소위 잘 나가거나, 유능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한 자들~하나님만을 경외하여 , 하나님의 위엄을 기뻐하는 믿음의 용사들입니다. 이 시대,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 마음을 진실되게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충만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3. 영으로 읽기

    “9절.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11절.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

    : 그 시대의 강대국이었던 바벨론~이 제국도 하나님의 백성 남유다의 불순종과 패역함을 징계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교만과 오만, 강포와 거만을 하나님께서 절대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만이 열방을 다스리시는 지존하신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1:1~2)”

    4. 기도

    ” 주님~~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겸손한 자~하나님의 위엄을 기뻐하는 하는 복된 자 되게 하옵소서~~~”

    1. eunhee

      아멘~~♡

    2. thehanshin

      아멘!

    3. GOUN

      아멘~!

  2. thehanshin

    이사야 13:1, 11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
    11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1. 바벨론
    바벨론은 앗수르의 뒤를 이은 강대국입니다. 북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막대기로 앗수르가 쓰임 받았다면 남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막대기로는 바벨론이 쓰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바벨론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벨론의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11절의 말씀이 그 이유입니다.

    2.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바벨론에 대한 심판의 경고는 바로 그들의 악과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의 교만이 낳은 오만, 강포함이 낳은 거만함으로 인해 심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 하더라도 교만하고 거마하며 오만과 잔인함으로 힘을 사용한다면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3.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인생이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그 삶이 하나님 앞에 있습니다. 어느 누구든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세계 앞에서 겸손해야 할 이유입니다. 내 생각이 있어도 하나님 앞에서 고집하지 말아야 할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있다는 영의 감각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목사로서 교만하지 않은가, 거만하지 않은가, 거짓되지 않은가, 살핍니다. 주여, 종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1. ruth

      아~멘~~♡

    2. eunhee

      아멘~~♡

    3. GOU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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