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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목) 하인삶


사도행전 23:31~35

바울을 벨릭스 총독 앞에 세우다

 

31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32 이튿날 기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내로 돌아가니라

33 그들이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34 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 줄 알고

35 이르되 너를 고발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


 

This Post Has 3 Comments

  1. ruth

    [31절.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32절. 이튿날 기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내로 돌아가니라

    33절. 그들이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 하나님의 사람을 넘어 뜨리기 위한 악한 영들의 쉴틈없는 공격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을 복음의 사명자로 세우시고, 로마를 비롯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그릇으로 쓰시겠다 말씀하신 하나님의 작정하심과 치밀한 추진력은 놀랍기만 합니다. 사도바울을 호송하기 위해 로마의 식민지 유대의 백부장과 천부장 그리고 로마의 보병과 기병이 동원되며, 로마의 총독 앞까지 서게 하십니다. 비록 육의 눈으로 보기에는 사도 바울은 분명 죄수의 몸이지만, 하나님의 눈에 보시기에는 하나님의 당당한 복음의 사명자이기에, 하나님께서는 그 사명 다할 때까지,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땅에서의 허락하신 생명 다하는 날까지, 주의 생명의 복음 전하는 사명을 위해 성령님의 세밀하신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1. ilovej

      아멘!

    2. thehanshi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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