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212-9179 therisench@gmail.com 회원가입
웹용 표지

8월 28일(월) 하인삶


요한복음 2:1~12

가나의 혼례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This Post Has 12 Comments

  1. ruth

    [1절.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절.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절.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 예수님의 어머니가 베푼 혼인 잔치가 아닙니다. 아마도 가까운 친척이나 이웃의 잔치였을 것입니다. 그 잔치의 손님이었거나 돕는 손길로 참여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잔치에 빼놓을 수 없는 음료가 떨어졌다는 것을 예수님의 어머니가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일을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일로 받아들입니다. 나의 관심이 내 것에만 멈추지 말기를~ 영적 가족인 지체들의 필요와 이웃의 어려움이 나의 중보기도 제목되기를 기도합니다.

    [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절.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 예수님의 반응에 개의치 않고, 예수님의 긍휼하심의 능력을 의뢰하여 예수님의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인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그대로 하라~’며, 예수님 말씀에 100%의 순종을 요구하는 예수님의 어머니의 믿음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오직 믿음과 순종만이 기적을 낳습니다.

    [9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절.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절.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 예수님이 행하시는 일은 완전하십니다. 물이 변하여 최상의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온전히 순종했을 때 일어난 이 기적은, 물을 물항아리에 아귀까지 가득 채운 하인들만이 직접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수종드는 하인되길 원합니다.

    “주님~~성령님 인도하시는 기적의 현장에, 100% 순종하는 믿음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2. ilovej

      아멘!!

    3. jj8756

      아몐

  2. eunhee

    [ 나타내실 영광의 앎을 주시리이다.]

    *5: 무슨 말씀을 하든지 그대로 하라.

    *7: 채우라 하신즉 채우니

    *9: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1.2.말씀 듣고 궁금하여 묻지도 않고 토를 달지도 않습니다. 불평함도 없습니다. 하라 하신대로 순종합니다..종(하인)의 태도 입니다. 말씀듣고 순종하니 앎이 낳아집니다.

    3.4. 항아리에 아귀까지 물(생명되는 기도와 말씀)을 채우도록 40회 기도 시간을 주십니다. 말씀대로 순종하여 광교 한신교회 모든 성도들 기도 제목 마다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주심을 보며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아 앎이 교회에 넘쳐 나길 기도합니다. 아멘!!

    1. ruth

      아멘~~♡

    2. ilovej

      아멘!!

    3. thehanshin

      아멘!

  3. ilovej

    4절..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1.주님의 때는 주님만이 아십니다.기다릴줄 아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5절..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2.순전한 믿음으로 무조건 순종해야 합니다.의문도 마음의 부딪힘도 없이 말씀에 따르는게 지혜고 용기입니다.

    3.늘 준비되어 있는 제가되길 원합니다.무슨말씀이든지 순종하겠습니다.그마음 되도록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4.아버지를 따를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용기를 허락하소서!

    1. ruth

      아멘~~♡

      순전한 믿음~무조건 순종~~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2. thehanshin

      아멘!

    3. eunhee

      아멘!!

답글 남기기